오빠의 하교를 기다리던 여동생들.gif72
- llillillillillillill
- 등록일 2023-12-10 14:13
- 조회수 39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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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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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혀틀러 이왕이면 불법주차단속 또한 철저하게 하고 주차단속 영역을 더 크게 늘려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도 스쿨존은 주차금지 지역이지만 제대로 단속을 안 하는지 시야를 가리는 차들이 있고 그 단속구역도 너무 좁아서 아이들 많이 다니는 곳인데도 무단주차들을 합니다.
정말 한국 골목길 교통사고의 대부분이 무분별한 주차허용 때문인데 이건 언제나 되어야 손을 댈 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안전을 보장하려면 이것 부터 손대야 할텐데.
교통안전 뿐만 아니라 소방이나 응급 구호 등등 모두 이 무분별한 주차가 문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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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라지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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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다솜EC 스쿨버스 서자 반대편 차로도 정지. 이를 무시하고 골목에서 좌회전으로 나오자 막바로 경찰차 출동. 영상 1:01정도 보면 해당 차량 경찰차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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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밀크드로메다 어떤 상황에서 정지해야 하는지 경찰관이 설명해고 있습니다. 위반하면 벌점에, 벌금이 27만원 가까이 된다고도.
"about $200 fine, there are no deals for school bus red light vio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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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드로메다
우리나라는 어쩔 수 없이 제한된 공간에 인구 집약적 형태라서
지나다니는 교통량도 많고
그동안 산업발전을 이루면서 얻은 빨리빨리 문화가
고대로 녹아 있어서
참 어렵네요
이제부터라도 배려하는 여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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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밀크드로메다 빨리빨리 문화라고 많이들 잘못 아는데, 아닙니다.
과거 한국에서 승용차는 부유층, 소위 권력층이나 권력에 밀칙한 층에서 먼저 운용했고 당연 높으신 분들이 탄 승용차를 낮으신 이들인 서민들이 피해야 했던 것입니다. 차량 자체가 많지 않던 시절이라 아무데나 주차하는 것에 대해서 깐깐하지 않은 것은 덤이고요.
1970년대에 어린 시절을 지냈던, 당시 권력자들이 제법 살았던 지역에 살던 경험으로 이야기하면 골목길에서 애들 노는데 차가 지나간다? 그러면 경적 울리고, 차 창문 열리면서 욕을 한바가지 합니다. "야 이 ㅅㄲ들아 안 비켜?" 오히려 애들이 죄송합니다 해야 했고, 심하면 내려서 구타까지 합니다. 이게 1970년대, 유신시대 그 시절의 분위기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말도 안되는 일들 많았었습니다. 언론에서 감춰서 안 보였을 뿐.)
이게 점점 권력층에서부터 좀 밑으로 차량소유가 늘어나면서 오너들로 하여금 나도 그 수준의 높으신 분이 되었구나 하는 착각에, 그런 문화가 답습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쉽게 고쳐지지 않았던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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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앉아
@밀크드로메다 제한된공간에 인구 집약 전혀 상관없어요 그거 기다리는거 몇초인데요 홍콩 마카오 갔을 때 놀랐습니다 횡단 보도 바로 앞도 아니고 도보로 한 열걸음? 남앗나 갑자기 멀리서부터 오던 차들이 멈추더군요 신호가잇는 곳인가? 봤는데 신호는 없더군요 저 지나갈 예정이라 미리부터 정차하고 있더군요 전 한국에서 계속 살았으니 그 차들이 멈춰준 상태에서 허겁지겁 건넜습니다 마카오도 마찬가지 홍콩이 한국보다 더 밀집된 곳이죠 제가 아래에도 남겼지만 교통량이고 뭐고 일반적인 나라들보다 막히는건 맞는데 우리보다 더 막히는 곳들도 잘 지키고 보행자 중심으로 가는거보면 그냥 대다수 운전자들 마인드가 개같은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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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땍쥐베리 / 미국은 스쿨버스 서면 앞뒤 오던 차들이 다 멈춥니다 그게법
무릎에앉아 / 한국 운전자들 개같은 마인드 좀 고쳐야 되긴 해요 저 정도는 커녕 사람이 지나가려해도 차가 먼저가려고 ...
혀틀러 / 우리나라 스쿨존 30km/h 로 만든건 잘 만든 법이라 생각합니다. 개구쟁이 아이들 교통법규 준수하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