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긴하지만
어릴적 할머님이 닭잡으시는거보고 삼계탕 못먹었죠..
농장에서 길러지는 가축들에게 미안해지는ㅎ
할아버지께서 닭목을쳣는데 피를뿌리면서 아무방향으로뛰어가는거보고 충격먹고 진짜 최악이엇음
닭이 목이 잘렸는데 줄행랑 치죠. ㅋㅋㅋ 그래도 지나고 보면 그게 추억인데 지금 세대에서는 추억이 아닐듯 하네요.
닭 목이 유연해서 꺽는다고 꺽이는게 아니란...
광주 송정 뽀뽀통닭 생각나네..
옆동네 주민임
가끔먹음
별로 맛없어도 가끔은 드시네요ㅋ
가성비가 끝내줍니다
양이 다른치킨 두배거든요
할아버지도 기력이 없으셔서 닭을 한번에 잡지를 못하시고.... 닭도 고통스러워하고 나도 고통스럽고 ㅠㅜ
초등학교때 친구집이 치킨집했는데..
기름이 저것보다 더 심했어요..
문닫을땐 밖에있는 튀김가마 뚜껑닫고 가고..
그래도 맛나게 먹긴했네요.
장점은..다음날먹어도 특유에 닭비릴내가 나지않다는점도잇네요
국딩때 할머니댁갔다가 장날이어서 따라갔는데 저때 닭 저 기계에 넣고 털빼는거 목격했네요.. ㅠㅠ 엄청 충격받았는데.. 그런데도 치킨은 잘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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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긴하지만
어릴적 할머님이 닭잡으시는거보고 삼계탕 못먹었죠..
농장에서 길러지는 가축들에게 미안해지는ㅎ
할아버지께서 닭목을쳣는데 피를뿌리면서 아무방향으로뛰어가는거보고 충격먹고 진짜 최악이엇음
닭이 목이 잘렸는데 줄행랑 치죠. ㅋㅋㅋ 그래도 지나고 보면 그게 추억인데 지금 세대에서는 추억이 아닐듯 하네요.
닭 목이 유연해서 꺽는다고 꺽이는게 아니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