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시대의 조선남과 일본녀의 결혼35

식민지시대 인데요? ㅋㅋ

그 상황에서 식민지 남성의 가치는 바닥을 칩니다.

아무리 돈이 조금 있어도, 한국 유학온 베트남 남성을 한녀가 만날까?

게다가 1년에 1400명까지도 혼인을 했다면, 단순 연애는 그 몇배일텐데..

당시 찢어지게 가난했던 조선에 무슨 부자가 그리 많겠어요 ㅋㅋ

한남의 키와 외모가 아시아에서는 독보적이라 그렇죠.

특히 한중일은 문화도 비슷하고.

@재테크대마왕 

미국도 영국이 식민지였고 캐나다도 식민지였고

호주도 식민지였습니다 

인도처럼 아예 인종이 크게 차이나는 것도 아니고

외모로만 보면 큰 차이가 없는데다 한국의 금수저인

양반계층은 당시 일본에서도 그렇게 무시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조선을 지배하기 위해서 일부 양반과 손잡았고

그들을 귀족으로 대우해주기도 했습니다

@재테크대마왕 조선에도 부자들이 넘쳐났어요

1930년대에는 모더니즘과 금광주식광풍등 지금보다도 더 자본주의 같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대다수 식민지 운영국가들은 자본은 풀어주면서 정치는 옥죄는 형태로 운영을 했네요

90%의 민중은 가난하고 힘들었지만 10%는 자본주의의 혜택을 받을수 있었죠

그렇지만 대륙의 값싼곡물이 수입이 많이 되면서 과거와 같이 굶어죽는 사람은 없어진걸로 알고 있네요

@커피파르페 와우.. 친일도 특이하게 하시네요.

저도 일본 싫어하지는 않지만, 조선에 부자가 넘쳐났다고 거짓말까지는 못하는데 ㅋㅋ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집안 사정이 있겠죠.

@재테크대마왕 

부자들은 있었져 나라 팔아먹어서 부자된 사람들

그들이 바로 지금 매국노들의 조상입니다

당시 금은 광산이나 철도 부설권등 각종 이권을 팔아먹었던

인물들이 있습니다 한두명이 아니라 수십 수백은 얼추 됩니다

@재테크대마왕 지금도 그렇지만 제가 알고 있는건 90대 10의 원칙이 있네요

90은 가난하고 힘들지만 10은 부를 가지고 떵떵거리고 사는 것이요

지주중에는 일본에서 이주한 일본인도 있었지만 토지를 바탕으로 어마어마한 부를 이룩한사람

금광으로 어마어마한 부를 가진 사람등 부자들은 신문기사와 잡지책에 넘쳐났네요

모던걸 모던보이의 근대공원산책이라는 책한번 읽어보세요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90은 가난했지만 10은 부를 가지고 있었던게 현실이에요

나라 팔아먹은 놈은 부자가 되었겠죠..

다만 그 비중은 99 대 1 아닐까 생각합니다.. 

@해적판 매국노들도 일부는 받은 돈을 잘굴려서 부자가 된 인간도 있었지만 (이완용이 대표적임)

대부분은 나라 팔아서 받은 돈을 흥청망청 쓰다가 대부분 패가망신하게 되죠

@커피파르페 뇌피셜을 논거로 삼는건

좀 부끄럽지않나요?

어느시대 어느 나라에 식민지 남자한테

지배국가 여자들이 시집가는게 흔했나요 ㅋㅋ

@장본부장 제가 이야기한게 아니라 위에 국역 조선총독부 30년사에 나온 팩트인데요

@재테크대마왕 

인종차이를 고려하지 않으신것 같습니다.

중국 한국 일본 사실 패션 스타일차이지 외모차이는 별로 안커요. 다른인종은 구분못합니다.

@해적판 

친일한사람들은 대가 끊겼어야 한다고생각하지만

그렇게치기엔 친일후손들 외모는 좀 볼품없네요. 걍 조선인이 만날수있는 일본인 대비 외모가 월등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