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적인 직장동료들이 토나온다는 블라인3
- 루이비퉁퉁
- 등록일 2023-04-21 09:31
- 조회수 4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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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비결
ㅋㅋㅋㅋ it회사 문화 자체가 모래알임 원래.. 그건 내향적인 사람의 문제일수도 있지만 조직자체가 그리 생겨먹음.
물론 it회사 뿐만 아니고 전반적인 요즘 회사 트렌드임..
이거 극복하기 존나 힘든데, 그냥 무작정 내말이 맞다 일방통행으로 우격다짐 하지말고....
1차적으로 인간적으로 어느정도 친해지는 계기가 필요함. 그렇다고 또 무턱대고 찾아가서 너랑 친하게 지내고 시펑~ ^^ 이지랄 하지말고
자연스럽게 회사 차원에서 적당한 회식이나 동호회 활동, 뭐 등등등 친해질만한 계기를 약간 강제성을 띄운 상태로 만나야 될 필요가 있음.
특히 아래직급, 어린나이들 위주 보다는 일단 윗대가리 높은 직급들 부터 친해질 필요가 있음.
일은 결국 사람이 하는것이기 때문에 그런 최소한의 감정교류도 없이 일방적으로 자기 할말만 하면 당연히 쏘아 붙인다, 자기 할말만 한다, 일정 쫀다 라고 느낄수 있음. 나아가면 자기 업무를 넘기려고한다, 탁상공론만 한다고 생각들게 됨.
원래 말 한마디 글자 하나도 오해를 사기 쉬워서 조심x100번 해야됨. 거기에 모두를 다 데려갈 생각을 하면 안됨. 일부 실무자급들 몇명만 친해지면됨. 어차피 A급들이나 이런 기회에 친하게 지내지(그래야 업무 협업도 잘되고, 그게 결국은 업무하기 편하다는걸 본능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나머지들은 관심 없기도 하고.... 그걸 제대로 하는게 진정한 리더쉽임. 저건 그냥 일방통행을 넘어서 불통을 본인이 자초하고 있는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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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기업새키가 염병떨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