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기주 구글링해보니 당시의 시민권자 비율이 대략 10% 내외였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모두가 부자일린 없겠지만 상대적으로 상류층은 맞는거 같습니다.

아울러 당시의 수명을 생각하면 결혼도 지금보다는 훨씬 빨랐을테니,

사실상 미혼으로 인한 제재는 드문 경우가 아니었을까 추측해봅니다.

@까치별 

로마 상류층도 소수인데요. 집정관이나 정복자 귀족이나 잘살았죠. 대부분 농사짓다가 북아프리카 수확에 밀려서 망하고 와인농사로 변경하고 말아먹고 땅뺏기고 빈부격차. 장난아니였는데 

오죽하면 농지법 생겼을까요.

연말정산으로 실효세율이 독신자에 비해 10프로 넘게 떨어지죠.

@pin-ups 기혼이라고 해도 맞벌이면 따로 연말정산하잖아요? 기혼이라고 세금 깍아주는것도 없고요

@pin-ups 

세율은 10%인지는 몰라도 들어가는 돈은 비교도 안됩니다.

@pin-ups 

궁금한데요. 도대체 어디서 10프로 넘는다고 하던가요?  

연말정산이면 인적공제가 들어가니 기혼자가 세부담이 낮을 수는 있는 데 

연말정산이면 근로소득세를 이야기하시는 것일테고 잘해야 04~0.8% 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인적공제라는 것이 자녀만이 아니라 부모도 들어가기에 미혼이라고 무조건 불리한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맞벌이 가정에 자녀1~2명이면 

70세이상 노인 두분과 같이 사는 미혼자에 비해 세부담도 더 높고 연말정산에서 토해낼 가능성이 더 높아요.

밑에 기사보시면 각 소득구간별로 기혼자 미혼자 실효세율 나와 있어요.

그리고 제발 그렇게 수치를 적으려면 뭔가 근거를 찾아보고 아시고 난뒤에 적어주세요.

https://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7447

8분위에선 기혼자의 실효세율이 3.6%로 미혼자(4.4%)보다 0.8%포인트 낮았고, 7분위에선 기혼자(2.8%)의 실효세율이 미혼자(3.4%)와 견줘 0.6%포인트 차이가 났다.

9분위는 기혼자 실효세율이 미혼자보다 0.4%포인트 낮은 6.2%포인트로 나타났다. 4∼6분위에선 기혼자, 미혼자의 실효세율 격차가 0.2%포인트였다. 

@오리도날수있다 

뭣도 모르면서 피해의식에 쩔었죠. 지들이.나라에 돈 엄청내는줄 알아요 

실제론 싱글들이 세금 가장.적게내는데 

@바리스터 

10프로요 

비율따지면 0.4프로도 안됩니다.

우리나라 싱글이 가족보다 세율도 낮음

@dsdsd 

맞습니다.

세율은 가족이건 뭐건 동일하게 소득기준입니다.

차이나는건 공제밖에 없어요.

부양가족 공제 100만원요.

이것도 맞벌이면 공제 못받고요.

자녀가 2명 있으면 부양가족 공제로 200만원 더 공제받겠군요.

다른 항목은 결혼했다고 받는게 아니니 차이는 부양각족공제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