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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위대가 한국 군인을 만나고 느낀 점10
- 정커퀸
- 등록일 2022-09-26 16:06
- 조회수 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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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중하나 / 요약 미일 처럼 한국과도 훈련도 하고 유사시 전쟁도 해야한다.
하지만 반일 협한 처럼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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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베
자위대 같은건 필요없다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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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반후라이드반무많이
그것이 자위 이니까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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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탈린오빠
일본은 사죄할건하고
배상할건 하고 (개인배상) 한국은 용서하는자세로 일본이 겸손해지고 우리가 대인배적인 풍모로 받아주고 새로운 협력관계를 만들어
중국에 대항한다면 서로 좋지않을까 싶은데
일본 저노무 족속들 인성꼬라지에 그럴리는 없죠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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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오뉴월
무조건적인 사죄와 배상이 우선 차차 해나가자 어쩌고 하는 건 사기고 국내 친일파 놈들한테서 한 두번 당했어야지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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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aso
- 충무공 이순신 (李舜臣),
간단한 유래는 이렇습니다.
임진왜란중
"금토패문" (禁討牌文) - 더이상 공격하지 말라는 글.
이것은 명나라의 관리 담종인이
"이 땅에 침입한 왜구들이 싸움을 포기하고 자기 땅으로 돌아가려 하니, 군사들은 더이상 왜구들을 공격하지 말아라."
라는 내용이 담긴 글이었고,
충무공께서는 이 글에 대노하며
답담도사금토패문(答譚都司禁討牌文) 을 작성하여 보냄
글 중에 포함 되어 있는 문구를 바로 간단히 요약하면
왜군들이 아직 진을 멀쩡히 치고있으며, 돌아가려는 기미도 없으며
순순히 돌아간다는 보장이 어디 있으며,
현재도 이전의 갑절이나 약탈을 일삼고 있으니,
강화한다는 것은 속임수에 불과하며, 왜는 예로부터 신의를 지켰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
- 이것이 바로 담도사(명나라 담종인)의 금토패문에 답장한,
日本之人, 變詐萬端, 自古未聞守信之義也。
왜는 간사스럽기 짝이 없어, 예로부터 신의를 지켰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
답담도사금토패문 (答譚都司禁討牌文)
수백년전에도 알았던 지혜를 지금의 우리가 모른척해서는 안돼죠.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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