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감동 입니다.
아이를 잃은 39세 주부의 마지막 일기28
- 이젠행복만가득하길
- 등록일 2022-09-23 15:12
- 조회수 19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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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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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오킴
글을 읽으며 눈물이 나네요. 가슴이 저리네요. 세상엔 법의 심판으로도 부족한 악인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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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배움
ㅠㅠ 너무 슬프네요....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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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앙마
쫌 사형을 이젠 집행하자!!!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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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저 사연 저는 소설 일 수도 있겠다 생각듭니다
단순한 블로그인지 어느 매체인지는 모르지만 단순한 사연소개 같은데 어린 가족을 먼저 떠나보낸 사람이 차마 선택할 수 없는 상황묘사나 단어들이 너무 쉽게 눈에 띄네요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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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카카
저도 주작이라고 봅니다. 아이 죽은 모습 발견할때 설명이 너무 객관화된 상태로 하네요.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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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토끼
주작이라고봅니다. 아이엄마가 살인범의 대사를 친절하고 반성하는듯한 말투의 대사로 저렇게 쓸수가 없음.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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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나
좀 다른 시각에서 가짜라고 보는건데
1. 금전이 목적인 유괴범죄면 피해자가 경찰에 연락하기 전에 얼른 돈 받고 끝내야하하는데 납치 후 최초 연락까지 10일이나 지난 점
2. 피해자 부모에게 사과를 할 정도의 유괴범이 아이의 복부를 칼로 7회 찔러서 죽이는 잔인성을 보인다?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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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킹카
아이가 2001년에 하늘나라로 갔고 서술 시점이 3년 후라고 글 초반에 나오는데
얼마간의 시간이 더 흘렀는지는 모르겠으나 폐인이 된 남편에게 5만원권을 찔러줬다고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5만원권이 2009년에 나왔죠..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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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tchy주먹
전 어릴때 두번이나 잃어버렸다는데 제가 두번다 집 찾아왔다네요 한번은 외갓집인 부산 구포시장에서 잃어버려서 도보로 20분거리를 4살짜리가 찾아왔다 그러고 한번은 고향인 경북칠곡 왜관시장에서 5살때 잃어버렸는데 또 제가 집 찾아왔다네요
두번다 엄마가 잃어버렸는데 아마도 버린거 같은데 제가 꾸역꾸역 찾아간거 같네요 불효자 입니다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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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5살짜리 아이를 칼로 여러번찔렀다고?
이런 일이 있었다면 벌써 전국민이 다 아는 사건이 되어야하는거아닌지?... 이글이 주작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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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구르르루
? 첨에는 남편이 매일매일 술먹고 때린다고 했는데 중간에는 갑자기 몇일전에 본 남편이 서울역 노숙자가 되었다?... 주작도 앞뒤 말이 맞아야 그렇구나 하지...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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