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한국이 싫어 도피성으로 오면 만만치 않다네요
정말 다이나믹하긴해요.
구도심은 때렷뿟고 재건축 빈터는 신도시 학교도 새로
동사무소도 복합컴센으로 구청 시청 새로올려
스마트시티도 해야지
지하철 노선 늘려
고속철 깔아
6g깔아
강원도 오지 가셔서 생활하시면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삶을 강요 하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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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붐 이런 사람이 진짜 답답한 사람이죠.
10년전 책을 물려받는게 좋으면 출판사는? 서점은? 유통은 뭐먹고 살아요? 경제가 돌아가나요?
청소부란 직업이 있어야 돈을 벌죠.
일회용품을 쓰자는 건 아니지만 그 텀블러 사서 1000번은 씁니까?
한 천번은 써야 일회용품 탄소배출량을 아낄것 같은데요. 대부분은 백번? 열번도 안쓸겁니다.
@아이스붐 미국 가시면 기절하시겠네유 ㅎㅎ 일회용품 천국ㅎㄷㄷ분리수거 이딴거 없음 그 많은 인구가 쓰레기 막 둘둘말아 플라스틱 봉투에 쑤셔넣고 버리는거 보면 우리나라에서 환경보호한다고 분리수거 하는게 무슨 의미있나 싶은생각들 정도임
갈걸 그랬어요
미혼이시면 도전해보시죠
조금 다른건 한달벌어 한달쓰는게 아니라..주급으로 급여를 주기때문에 일주일벌어 주말에 다씁니다 ㅎㅎ
호주에 구경할곳이 얼마나 많은데 딱 저렇다뇨ㅋ
변화가 느리지도않아요 어딜사신건지 모르겠지만
물론 멀리가면 되죠 운전해서 5시간이상 아니면 비행기타거나..근데 그건 캐나다도 마찬가지일거구요..
제가 말하는 딱 저렇다는건 변화가 없고 지루하다는 겁니다..
바다는 그냥 바다..공원은 그냥 공원..평일에는 일찍 일끝나도 딱히 할거없고..호주 친구들이 자기 살집 스스로 짓던데..나중에는 왜 그런지 이해 되더라구요
뉴질랜드는 캐나다 뺨친다능
저 순두부집이 아직도 있네 ㅋㅋ 크리스티역
노잼이긴합니나
크리스티 닭갈비집애서 일했던 풋풋한 시절의 추억이 전 남아있네요.
아 가고 싶네요
저랑 딱 맞는 곳인듯
가실거면 하루라도 젊은나이에 가셔요
저도 8년살면서 와우 마니함여 ㅋㅋㅋ
지금 살고 계신가요 어디쪽이신지 ㅋ
지금은 한국이구요 토론토 핀치랑 스틸스쪽에서 8년살았어여 ㅋㅋ
한국은 여유 찾으려면 돈있어야죠 ㅜ
한국 시골가서 사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일단 공기빨이 클듯
3만명 이상 도시가면 지방에도 대형마트는 다 있을텐데
편의점이나 마트만 갈려고해도 차타고 5분 이상은 가야해요
차없이 주택가 대로 주변 걸어다님 엄청 쓸쓸하고 횡합니다
14년전에 먹던 북창동순두부 아직있구나. 저녁에가면 항상 만석이던데..
사장님 개부자겠네요 ㅋㅋ
우리나라 같으면 그러면 바로 옆에 경쟁 가게 생기는데
엘에이 윌셔에서 먹던 북창동 순두부 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울 나라 다 돌아다녀봐도 그맛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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