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 태어난게 다행이라는 일본 아내.jpg51
- [* 비회원 *]
- 등록일 2022-06-16 23:52
- 조회수 5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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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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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몬희망
@pirbqh1jd 지역마다 달랐는지 모르겠지만 90년대에 역할, 역활 두 단어를 교육받은 사람들이 있어요. 조금만 찾아봐도 그렇게 교육받은 사람들이 나오는데 무슨 도시전설까지 나오는지 ㅋㅋㅋ 제 기억으로 역활을 배웠던 뜻은 연극이나 영화의 배역 무슨역활한다고 배웠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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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다구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239724 '*역활'은 '역할'의 잘못이며 그와 같이 잘못된 표현을 쓰는 이유는 알 수가 없습니다. '역할'을 '*역활'로 쓰는 것을 허용했던 적이 없었다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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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희망 저도 80년 초 생으로 90년대에 배웠지만 한참 혁활인줄 알고 쓰다가 잘못된 표현인거 알고 그다음부터 역할로 고쳐쓰게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이걸 레몬희망님이 잘못 기억하고 있다거나 뭔가 오류가 있지 않느냐라고 말할 수만도 없는게.. 전 국딩 4학년때 배웠던 중국의 왕조순서를 담임쌤이 알려준대로 십년을 넘게 기억하고 있었는데 당시에 알려준 내용이 틀렸다는걸 나중에야 알게 됐습니다. 어릴땐 지식의 절대자처럼 여겼던 선생님도 사람인지라 잘못된 내용으로 알고 있었을 수도 있고 그런 가르침을 어릴때 받으면 생각보다 엄청 긴시간동안 그게 맞는 일처럼 기억될 수 있단걸 깨닳았던 기억이 있어서 레몬희망님도 비슷한 경우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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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희망
@Acekilla 뭐 선생님들의 지식이 다 맞는건 아니죠. 제 입장은 그당시 역활, 역할을 다 배웠던 분들이 한둘이 아니란걸 말하고 싶네요.
위에 블로그 분도 단어를 다 사용했어다는 내용인데 안에 설명까진 전 모르는 내용이라 그건 보시는 분들이 판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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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일단 군대 압박이 없는것부터..
-차차웅 / 많이도 안바랍니다. 이정도 이해력은 있어야하는데 요즘 보면 선을 넘어도 너무 넘어버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