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패스트 푸드12
- laaa3919
- 등록일 2022-05-21 21:49
- 조회수 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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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비결
전에 짱깨먹으러감. 나름 그동네에서 유명한 짬뽕집인데
친구랑 나랑 짬뽕을 시킴. 시키고 주문받은 아주머니 뒤돌아서 계산대(주방쪽)에 갔을때 쯤 이때까지 한 5초 걸렸나?
친구가 음.. 역시 짬뽕밥 먹을래. 하고 메뉴 짬뽕밥으로 바꿔달라고 했더니 이미 주문이 들어가서 안된다고함.
와 어이없네 무슨 5초만에 주문이 들어가서 못바꾼다고 참나 이러고 있는데 안된다고 한지 5초만에 짬뽕나옴 ㅋㅋㅋ
아~ 못바꾼다는거 납득함 ㅋㅋㅋ 궁시렁 대서 죄송요... 친구는 전날 맛대가리 없는 짬뽕을 회사근처에서 먹어서 짬뽕먹기 싫었던건데 맛집답게 맛있어서 짬뽕 그냥 먹길 잘했다며 귀가 얇은 행동을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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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날 빅맥이나 더블불고기 셋트. 맥런치때 셋트가 5,100원 4,800원임.
@바다야받아 ㄹㅇ 패스트푸드 런치할인이 더 싼... 국밥 한그릇 8-9천원
@바다야받아 빅맥 5300 원으로 오름 ㅠ
@프로한국인
더 웃긴건 요즘 잔치국수도 기본이 6천원이고 칼국수도 7~8천원이 기본임. 뭐? 원자재값이 올라서 올려?
@KineticRuby
헐.. 언제 올랐데요? 어제 더블불고기버거셋 사먹었는데 빅맥가격은 못봤네요.
@바다야받아 칼국수 진짜 밖에서 안사먹게 되더군요. 컬국수보다 건더기 훨씬 실한 짬뽕이 7-8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