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ompungi96
- 등록일 2022-05-12 18:52
- 조회수 3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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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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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샤샤이브
엄마라는 사람이 무책임의 끝판왕이네요. 하긴 남편이 때린다고 지새끼 버리고간 사람한테 책임감이라는게 있을리가 없지만요. 저라면 그 어떤 고생을 하더라도 애는 데리고 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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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감별사
다른 건 몰라도 남편이 폭력적이면 죽어도 애는 데리고 가야죠.
성인인 '나'도 줘패는 미친 새끼한테 핏덩이 같은 애를 두고 가요?
아이에 대한 애정이 털 끝 만큼이라도 있다면... 그거는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되는 겁니다.
그냥 변명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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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십구쩜구임
막말로
그냥 지가 싸놓은 혹으로 생각하는거 같네요 지금도 자기자식으로 생각한다면... 했다면.... 죄책감때문에 저런말 절대 못합니다 내가 이렇게 쳐맞아서 힘들고 괴로운데 4살짜리를 거기에 두고온 죄책감때문에 자녀가 나에게 쌍욕을해도 사과하고 이해해달라고 부탁하겠죠 4살짜리 불구덩이에 같이있다가 지몸뜨겁다고 혼자 냅다 도망가놓고 25년세월동안 그을렸을 상처는 하나도 생각안해주고 그때 그을렸던 곳을 이야기 하니 그때의 그 불길의 공포가 떠오른다? 캬~이해안가는 사람이네요 제생각이 틀렸을수있으나 저 여자분은 자식버려놓고 60년만에 자식사망보험금 받으러 와서 돈받아가는부모랑 똑같습니다 다를게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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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82
이수근은 '님'이고 서장훈은 '씨'인 것으로 보아 서장훈이 혼내듯이 한 얘기에 짜증이 났나 보네요. 서장훈씨 훈계하듯 말하는 태도가 살짝 불편하기는 하죠. 사연자가 은근히 돌려까기를 잘 하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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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ence
둘다 존칭이니 사용하는 사람 마음이겠죠.
가치관이 빠르게 변화해가는 시점이라, 존댓말도 갈수록 의미가 없어지지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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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ence
@광진구통토로 그 아래사람 높은사람이라는 개념도 바껴가는 중이에요. 예전이야 나이였지만, 요즘은 오히려 능력, 돈, 신분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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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ONIA / 자식버린 애미란 x이 25년만에 나타나? 정신나간 애미x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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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고추바사삭 / 지랄을 하고 있네. 애 버리고 도망간 부모가 잘못이지 2년 5개월도 아니고 25년동안 안찾아봤는데. 막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