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감동 입니다.

초콜릿의 위력2

오버워치2
등록일 2022-05-12 16:33
조회수 4780

파워링크 등록안내

첨부파일

1652339703.png



		목록보기

쿵쿵쾅쾅

진짜에요? ㄷㄷ

2022-05-12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하하오8855

가족·연인과 함께 6·25 특별전 보러 갈까?
국방부-전쟁기념사업회 ‘특별기획전’ 알차게 관람하는 3가지 방법 내일은 6·25전쟁 71주년이다. 포성은 멈췄지만, 우리는 70여 년 전 그날의 교훈을 기억하려 애쓴다. 국방부와 전쟁기념사업회가 22일부터 7월 1일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2층 행사장에서 공동 주최하는 ‘특별기획전’도 그 노력의 하나다. 알면 보이고, 보이면 마음이 가기 마련이다. 호국의 전당에서 펼쳐지는 이번 특별기획전을 200% 알차게 관람하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글=송현숙/사진=양동욱 기자 1. 백두산함·세종대왕함… 낡은 전차·K2전차…18쌍의 닮은꼴 사진 비교해보는 재미!전시회장으로 향하기 위해서는 전쟁기념관 본관 입구에서 먼저 해야 할 것이 있다. 코로나19 시대 기본 중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체온 검사와 마스크 착용 확인, 출입자명부 작성 또는 QR코드 체크인이다. 기념관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이 과정을 순조롭게 마쳤다면 얕은 경사로를 올라 복도 오른쪽으로 따라가 보자. ‘16인의 국군 어벤저스’가 모델 포스를 뽐내는 대형 사진이 나타날 것이다. 너른 해안가를 배경으로 작전 복장을 한 육·해·공군 및 해병대 장병들이 관람객에게 특별한 인사를 건넨다. 호국 보훈의 달 주인공이기도 한 그들을 뒤로하고 전시회장 내부로 들어서면 중앙홀을 기준으로 입구를 제외한 3면에 ‘보고’ ‘체험하고’ ‘듣는’ 콘텐츠가 배치되어 있다. 이번 전시회가 열리는 공간은 약 475㎡. 대형 전시와 비교하면 그렇게 넓다고 할 수 없지만, 전시품 한 점 한 점에 깃든 의미만큼은 평화를 갈망하는 국민의 가슴처럼 뜨겁고 넓었다. 우선 입구를 등에 지고 오른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 2021 닮음을 담다’ 사진전시회 입장이다. 열 마디 말보다 사진 한 장이 주는 감동이 더 큰 법! 사진전에는 6·25전쟁 당시와 현대 국군의 모습이 담긴 기록 사진 36점이 2열 종대로 전시돼 있다. 이번 사진전은 2018년에 열린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 사진전시회 ‘대한민국 국군, 닮음을 담다’의 연작이다. 기존 전시가 임시정부 당시 독립전쟁 영웅의 모습을 의도적으로 연출해 사진으로 담았다면, 이번에는 기록 사진들 가운데 닮은 사진들을 엄선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국방부 정책기획관실 김춘화 육군 중령은 “4월부터 한 달 넘게 전쟁기념관, 국방홍보원, 군사편찬연구소, 미 국립기록보관청 등에서 보유한 기록 사진 40만 점 가운데 엄선한 작품들”이라며 36점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후보 사진들은 1차 땅·바다·하늘 배경별로 나눈 뒤, 2차로 ‘신병교육’ ‘전차 기동’ ‘행군’ ‘전우’ ‘첫 전투함’ 등 16가지 주제별로 과거와 현재 사진을 나란히 한 쌍으로 묶어 전시한 것이 이색적이다. 특히 배경은 달라도 사진 구도를 비롯해 인물들의 눈빛과 움직임 등이 신기할 만큼 닮았다. 70여 년 전 전쟁터에 나서기에 앞서 신병훈련소에서 박격포 전술 수업을 듣는 국군 장병과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 신병들의 ‘초심’과 ‘나라사랑 마음’이 닮았고, 6·25전쟁 당시 국민 성금으로 마련한 우리 해군의 첫 전투함 백두산함과 우리 기술로 건조한 대한민국 최초의 이지스함 세종대왕함이 대한민국 영해를 힘차게 기동하는 모습 속 ‘웅장함’도 똑 닮았다. 불법 남침한 적군과 맞서 싸우기 위해 흙먼지 일으키며 내달리는 낡은 전차 한 대와 태극기 휘날리며 기동하는 K2 전차의 위용은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또 변변한 전투기 한 대 없던 우리 공군의 조종사들이 미군으로부터 F-51D 무스탕 전투기 10대를 인수해 대한해협을 건너는 모습과 현재 우리 공군의 주력 F-15K 전투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m/20210624/18/BBSMSTR_000000010061/view.do

진짠가보네.;;;

<a class="scrap_bx_href" href="https://kookbang.dema.mil.kr/newsWeb/m/20210624/18/BBSMSTR_000000010061/view.do" target="_blank">
 <div class="scrap_bx">
 
 <ul>
 <li>
 가족·연인과 함께 6·25 특별전 보러 갈까?
 </li>
 <li>
 국방부-전쟁기념사업회 ‘특별기획전’ 알차게 관람하는 3가지 방법
 내일은 6·25전쟁 71주년이다. 포성은 멈췄지만, 우리는 70여 년 전 그날의 교훈을 기억하려 애쓴다. 국방부와 전쟁기념사업회가 22일부터 7월 1일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2층 행사장에서 공동 주최하는 ‘특별기획전’도 그 노력의 하나다. 알면 보이고, 보이면 마음이 가기 마련이다. 호국의 전당에서 펼쳐지는 이번 특별기획전을 200% 알차게 관람하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글=송현숙/사진=양동욱 기자 
 1. 백두산함·세종대왕함… 낡은 전차·K2전차…18쌍의 닮은꼴 사진 비교해보는 재미!전시회장으로 향하기 위해서는 전쟁기념관 본관 입구에서 먼저 해야 할 것이 있다. 코로나19 시대 기본 중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체온 검사와 마스크 착용 확인, 출입자명부 작성 또는 QR코드 체크인이다. 
 기념관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이 과정을 순조롭게 마쳤다면 얕은 경사로를 올라 복도 오른쪽으로 따라가 보자. ‘16인의 국군 어벤저스’가 모델 포스를 뽐내는 대형 사진이 나타날 것이다. 너른 해안가를 배경으로 작전 복장을 한 육·해·공군 및 해병대 장병들이 관람객에게 특별한 인사를 건넨다. 호국 보훈의 달 주인공이기도 한 그들을 뒤로하고 전시회장 내부로 들어서면 중앙홀을 기준으로 입구를 제외한 3면에 ‘보고’ ‘체험하고’ ‘듣는’ 콘텐츠가 배치되어 있다. 
 이번 전시회가 열리는 공간은 약 475㎡. 대형 전시와 비교하면 그렇게 넓다고 할 수 없지만, 전시품 한 점 한 점에 깃든 의미만큼은 평화를 갈망하는 국민의 가슴처럼 뜨겁고 넓었다. 
 우선 입구를 등에 지고 오른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 2021 닮음을 담다’ 사진전시회 입장이다. 열 마디 말보다 사진 한 장이 주는 감동이 더 큰 법! 사진전에는 6·25전쟁 당시와 현대 국군의 모습이 담긴 기록 사진 36점이 2열 종대로 전시돼 있다. 
 이번 사진전은 2018년에 열린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 사진전시회 ‘대한민국 국군, 닮음을 담다’의 연작이다. 기존 전시가 임시정부 당시 독립전쟁 영웅의 모습을 의도적으로 연출해 사진으로 담았다면, 이번에는 기록 사진들 가운데 닮은 사진들을 엄선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국방부 정책기획관실 김춘화 육군 중령은 “4월부터 한 달 넘게 전쟁기념관, 국방홍보원, 군사편찬연구소, 미 국립기록보관청 등에서 보유한 기록 사진 40만 점 가운데 엄선한 작품들”이라며 36점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후보 사진들은 1차 땅·바다·하늘 배경별로 나눈 뒤, 2차로 ‘신병교육’ ‘전차 기동’ ‘행군’ ‘전우’ ‘첫 전투함’ 등 16가지 주제별로 과거와 현재 사진을 나란히 한 쌍으로 묶어 전시한 것이 이색적이다. 특히 배경은 달라도 사진 구도를 비롯해 인물들의 눈빛과 움직임 등이 신기할 만큼 닮았다. 
 70여 년 전 전쟁터에 나서기에 앞서 신병훈련소에서 박격포 전술 수업을 듣는 국군 장병과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 신병들의 ‘초심’과 ‘나라사랑 마음’이 닮았고, 6·25전쟁 당시 국민 성금으로 마련한 우리 해군의 첫 전투함 백두산함과 우리 기술로 건조한 대한민국 최초의 이지스함 세종대왕함이 대한민국 영해를 힘차게 기동하는 모습 속 ‘웅장함’도 똑 닮았다. 불법 남침한 적군과 맞서 싸우기 위해 흙먼지 일으키며 내달리는 낡은 전차 한 대와 태극기 휘날리며 기동하는 K2 전차의 위용은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또 변변한 전투기 한 대 없던 우리 공군의 조종사들이 미군으로부터 F-51D 무스탕 전투기 10대를 인수해 대한해협을 건너는 모습과 현재 우리 공군의 주력 F-15K 전투
 </li>
 </ul>
 </div>
 </a><a href="https://kookbang.dema.mil.kr/newsWeb/m/20210624/18/BBSMSTR_000000010061/view.do" target="_blank">https://kookbang.dema.mil.kr/newsWeb/m/20210624/18/BBSMSTR_000000010061/view.do</a> 
  
 진짠가보네.;;;

2022-05-12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