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지방공기업은 박터지던디..
그래 제발 그만둬라 ㅋㅋㅋㅋ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은 지방발령 받으면 특공이나 관사얻어주는거라도 있지 일반 기업들은 그런것도 없는데, 예전에 다니던 회사 서울 한복판에서 사무실 정리한다고 지방촌구석 공단옆으로 가라고 했지만 막상 사표내고 나간사람 수백명중에 몇 없었음...
유부남들 지방광역시 발령 보내놨드만 죄다 세컨드 만들어서...
후배 숙소로 쓰는 아파트 가서 라면 먹을려고 서랍 열었더만 콘돔이 우르르ㅋㅋ
야이 상렬의 자슥아 이 모나? 이 모나? 했더만
그거는 상비약요 상비약. 그카더군요ㅋ
틀린말 아니죠 광역시정도면 모를까...
얼른 좀 옮겨서 저런 애들 대신 열일할 사람들 뽑자 진짜. 서울 공화국 징글징글 하네여
저거 다 여자일것 같다는 생각은 저 뿐인가요?
아.. 결혼안한 남자일수도 있긴 하겠네요
근데 처자식딸린 남자가
지방 발령받았다고
회사를 때려쳐? ㅋㅋ
좋좋소면 그럴수도 있긴하겠네요
혼자였을때는 너무 깡촌만 아니면 그냥 다 사람 사는 곳이다 그래서 기피하는 몇군데 지역은 있지만 지방 근무도 무관했거든요
근데 결혼을 했더니, 와이프가 애기 병원이며 뭐 본인은 서울 살고 싶다. 최소한 어디어디에 살고 싶다.
수도권에서도 밑으로는 수원 용인이 마지노선이지, 평택이나 그 밑으로는 가고 싶지 않다
이런식으로 말해서 오히려 회사 선택에 제약이 많아지더라구요
저는 기혼에 자식도 둘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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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기업은 박터지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