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ompungi52
- 등록일 2022-05-07 21:17
- 조회수 36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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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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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적니
저런 건 연기자들도 보이콧 해야 합니다. 나 한테 일자리 주니까 찬밥 더운밥 안 가린다? 저런데 출연 하는 사람은 배우도 보이콧 해야 정신 차립니다 그리고 방송 작가든 영화 감독이든 페미들 우글우글 거리는데 웃긴건 저렇게 목적이 뻔뻔하고 노골적인 내용으로 쪽팔림도 없이 대놓고 자랑스럽게 작품 활동 한다는 겁니다. 남자들은 이런 커뮤니티에서 한탄 하는게 고작인데 쟤네들은 본인들이 피해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거를 창작의 영역 그리고 공적인 영역에서 거리낌 없이 있는 거 없는 거 다 끌어다 피해를 확대 재창조 해서 사람들을 선동하죠. 저게 얼마나 쪽팔린 일인지 일말의 창피함이 없어요.
가령 어떤 남자 감독이 영화 내용에 구구절절 남자가 여자보다 형편이 안 좋은데도 데이트 비용 더 내고 차 없이는 연애 하기 힘들다고 무리해서 차 구입에 군대 때문에 장학금 포기하고 유학중 귀국 군대 2년 뺑이 칠 동안 여친 고무신 거꾸로 신고 군 생활중 여학생 한테 "군캉스 즐~" 같은 편지나 받고 그 이후 만난 여성 이랑 결혼을 약속하지만 아파트를 마련하기 위해 몸 버려가며 투 잡 쓰리 잡을 뛰다 꽃뱀 한테 성폭행 무고로 직장 잃고 인생 나락 간다 같은 정말 구차하고 유치하고 보기 안 쓰러운 내용의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있나요? 실제로 경험으로 그런 피해의식을 갖고 있는 사람일지라도 공적으로 그런 창작을 하진 않습니다.(아예 없진 않겠지만) 근데 여자들은 해요. 무수히 많아요. <82년생 김지영> 유니버스 제가 본 것만 감독들, 작가들, 작품들 수십 가지를 열거할 수 있습니다. 창피한 줄 아세요! 몇년 전에야 무시하고 지나갔지, 이제 사람들이 페미의 실체에 눈을 떠서 이런거 하나 하나 유심히 보고 이름 기억해 놓습니다.
아니, 그리고 남자들 누가 저런 성희롱을 옹호하나요? 제 앞에서 저런식으로 말하는 교수 있으면 제가 먼저 한 소리 할 겁니다. 진짜 저 딴 식으로 대본 쓰면서 안 창피하덥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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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말이 / 옛날에도 저런 교수 본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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