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겠죠.
이해 안간다고 하는게 이상한거죠
애초에 이해의 범주가 아닌건데요
그냥 저런 시설도 있구나 이게 끝인데요
스파르타 기숙학원을 도심에 옮겨 놓은 것 뿐.
집에서 공부하면 집중못하고
컴키고 폰보고 이러는데
학원가면 뭔가 정해진 틀속에서
공부만 하니까 집중되니
인강대신 학원을 가듯...
다이어트 대신 단식원을 가듯....
무언가 내주변에 규칙과 틀이
있어야 하는 사람이 있죠ㅎ
인강은 멈추기가 되지만 실강은 멈추기가 안되서...
실패하면 멘붕 제대로 올듯
저 환경에서 열심히 하면 합격안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길 건너에 보이는 세븐일레븐 건물 2층에 짱깨 집인데 꽤나 괜춘
다른거 신경 안쓰고 공부만 할수 있게 해주는건데
개발자들도 문서작업, 회의 자료, 보고자료, 일정 관리
이런거 전부 다른 사람이 해주고 개발만 하라 해주면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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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