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성들도 다 역어서 간첩으로 치부해야..

최저가입찰을 할수밖에 없는데 그게 문제가 되는거죠.

웃긴건 공공이라 돈낭비한다고 가격 아끼려고 이러니 또 공공이라 허접하다 이러고...

사실 물건질도 질이지만 유지보수할때도 턴키로 시스템 하나 들여오면 유지보수할때

편한데 부품별로 최저가로 들어오다보니 물건질은 둘째치고 업체 자체가 2,3년 지나

망해서 부품 수급이 안되는 경우도 생겨버린다는거죠...

이건 감사 자체부터 뜯어고쳐야 한단 생각입니다. 물건말고 건물 설계할때도 내부 공실

너무 많이 짓는것도 감사지적사항이라해서 첨 설계때 딱 목적에 맞게끔만 내부공간

설계했는데 이게 시간 지나면서 부서가 더 늘어날수 있는터인데 그땐 공실 없다보니

간이벽 설치해서 추가로 사무실 공간 만들다보면 돈이 더 들어가죠

개인적으로 감사하는 사람들 수준이 너무 떨어진단 생각입니다. 

@한구루 공공공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건물은 쥐똥만한데 업체가 40~50개

분리발주가 많아서 하자시

답이없다는

@흥무 

그런데 막상 준공칠때 보면

그 업체 사장은 한명

쇼핑백에 도장 싸들고 와서 와르르 쏟아두고

부처장이랑 담소하러 가죠. 어차피 육사 선배

스펙 비교테스트 하고 수의계약하면 되는데

수의계약하면 또 단가 부풀려서 해먹는다고 난리납니다.

방산청장 또 국감 불려가고 일일이 해명해도 안 먹힘

"MS오피스를 왜 MS에서만 구매합니까?" 같은 개소리 나옴.

@Baeng-gu 그건 그 아줌씨가 잘못 말해서 그렇지, 진짜 잘못된게 맞았습니다.

MS제품을 중간유통하는 리셀러들이 있눈데, 그 중에 한 곳이랑만 계약한 것.

@TimelessTime 사실과 다릅니다.

이걸 해설 없이 그냥 영상으로만 본 사람과 현장의 교육감 역시 아줌마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아듣지 못해 이게 뭐가 문제인지 이해하지 못하는데 이은재 의원이 지적한건

1. 소프트웨어 구매는 학교별로 필요한 만큼 사야지 왜 니들 교육청 필요분까지 묶어서 사느냐

 - 일괄 구매해서 돈 아꼈다. (월권의 여지가 있음)

2. 왜 한컴은 유찰난 다음 특정 업체와 칼 계약 했냐 

 - 특혜 시비가 있을 수 있는 사안이고 한컴은 더 싸게 사진 못함

이라고 말을 해야하는데 말을 정말 거지같이 해서 아무도 못 알아들을 소리를 한 바람에 본인만 바보가 되어버렸습니다.

논리적으로 허점을 찔렀으면 조희연 교육감이 침몰했을지 모르지만 빽빽 소리만 지르다 오히려 본인 정치생명이 끝나버렸습니다. 사실상 이 시점에서 끝난거에요.

주어를 죄다 생략해서 남을 공격하려다보니 상대인 조 교육감은 자신이 유리한 지점에서 논리적 방어선을 치고 공격을 방어해냈습니다. 공격의 주어가 (마소인지 한컴인지) 없으니 자기 마음대로 대답해도 되죠.

이은재 의원이 사퇴하세요! 이러지만 않았으면 오히려 조 교육감이 위험했을 겁니다.

자세한건 킹무갓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