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알린 조카에 여자친척 반응 ㄷㄷㄷ.jpg95
- 고냥이냥
- 등록일 2022-03-09 14:30
- 조회수 38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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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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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일머니1
신혼집 구한다 돈좀만 빌려달라하면 바로 연락 차단박고 못들은척 할텐데 ㅋㅋㅋ 저런사람 연락차단할땐 돈빌려달라하는게 최고임다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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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컁컁컁컁
진짜 이런 분들도 있는게, 직업 회사 밝혀도 모르는척 후려치기 하더라구요.. 고모랑 고모부, 사촌언니들한테 남편 직업 후려치기 당해봤는데(전문직인데, 자꾸 같은 직장 내 전문직이 아닌 다른 직업 아니냐고 물어봄.) 엄마가 두번 정도 정정해주다가 귀찮아서 웃고 만다고 합니다...
또 저한테는 직접 못물어저고 제 동생한테 결혼식 끝나고 사촌언니들이 아파트 이름 물어보면서 매매냐, 남편이 해온거냐 등등 엄청 물어봤다 하고요 ㅎㅎㅎ 최근에는 엄마한테, 고모가 사촌언니 중 하나가 파주 40평대로 이사갔는데 너무 넓고 좋더라고 자랑자랑을... 저희집은 서울 25평대인데. 누구는 좀 좁긴 하겠다고ㅎㅎㅎ 했다하더라구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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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오 저도요.. 제 여동생이 세무사고 처남이 회계사인데 이모들이 결혼할때 공인회계사를 공인중계사로 잘못 알아들었다가;; 처남이 마포에 그당시 6억짜리 집 해올때 다들 놀랐죠.. 공인중계사가 무슨 돈이 있냐고; 우리엄마가 코웃음 치면서 공인회계사라니까 그제서야 갑분싸.. 이모 사위들 레알 평범한데 그뒤로 외할머니 생신때 사위안오고 딸들만 옵니다.. 우리 처남은 아주 바리바리 싸들고 레인지로버끌때 아 제가 다 반할뻔.. 제 와이프랑 제연봉 합쳐야 처남 연봉 따라가는데 좀 멋지긴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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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ninglace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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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혹시나 지 자식들보다 시집 장가 잘갔을까봐 저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