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고 싶다는 AV처자 ..jpg4
- 등록일 2021-12-30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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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호랑이
2000년생으로 데뷔작은 킬로 마이크 호텔 리마 시에라 044, 메인 레이블이라고 할 수 있는 스타즈의 산하 레이블로 데뷔한 신인인데, 상대적으로 SOD가 덜 주목받는 신인들의 경우 키미호레로 내보내거나 약간 애매한 포지션의 배우들이 이쪽으로 나오기 때문에 스타즈의 6월 신인 미나모(SOD는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배우라고 광고했다가 거하게 먹었던)와 같이 주목도라든가 혹은 회사의 푸시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웬걸, 뚜껑을 열고 보니 일간 판매순위 5위에 랭크되며 나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중입니다. 기존 키미호레에서 가장 주목받으며 활동을 했던 와타나베 마오보다 더 이목이 집중되었는데, 회사의 푸시 없이 순전히 본인의 역량(정확하게 말하자면 피지컬적인 주목)으로 일궈낸 성과기에 오랜만에 SOD에서 풀뿌리 스타가 탄생하는 것은 아닐지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물론 이후 키카탄으로 전향해 활동 중입니다.
최대 강점은 탄탄한 피지컬인데, 같은 SOD계열 팔레노의 스타 니카이도 유메가 연상되는 마스크와 바디밸런스에 알찬 바스트가 인상적이라는 평가입니다. 아마 팔레노에서 큰 성공을 거둔 만큼 ‘니카이도 유메MK2’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비슷한 이미지인데, 다른 배우들과는 달리 본문의 화보가 작품상에서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사기당했다’라고 울부짖는 애처로운 영혼들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신인 치고는 연기력도 준수하고 발칙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만큼 주목해 볼 만한 신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만 다른 것으로 갑론을박이 일어나고 있는 중인데, 국내에서는 니카이도 유메가 그랬던 것처럼 의늬님의 가호를 받은 가슴인지 아닌지에 대한 논란이 팽팽하게 맞서는 중...그만큼 입소문이 퍼져서 이 배우를 본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 반증이라고 할 수 있겠죠. 다만 저는 약간 들창코인 것이 살빠진 홍현희씨가 생각나서 어마뜨거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것때문에 안 보는 배우 중 한명...올해 마지막 신작은 브라보 알파 브라보 04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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