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코드는 심각해보이네유. 애들있는집은 가위 칼조심
어렸을때 어머니가 집에서 머리 깍아주셨는데.. 당시 바리깡이 110V라 도란스에 꼽아서 화장실에서 제머리 깍아주시는 동안
동생놈이 전깃줄 가위로 싹둑 펑!!
전기선 자르는건 꼭 누구나 경험이 있나보네요 ㅋㅋㅋ
근데 희안하게 폭발소리랑 그을음 대비 누전차단이 순식간이 이뤄지는건지 모르겠는데 큰 피해는 안생기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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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코드는 심각해보이네유. 애들있는집은 가위 칼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