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칼퇴를 부르는 6년차 주부 밥상....jpg79
- [* 비회원 *]
- 등록일 2021-10-0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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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신의삽질
못땐여자들 진짜 수두룩하죠. 지는 맨날 놀러 쳐 다니면서 애는 배달음식 시켜주고 그거라도 챙겨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되나? 하여간 10년넘게 같이 살면서 저녁밥 제대로 편하게 먹어본적이 몇번없네요. 50번은 얻어먹었나 모르겠네요.
부인이 저렇게 남편을 챙겨주는건 아마 남편가족을 엄청 좋아해서 그런거예요. 음식하는걸 좋아한다고 저렇게까지 매일 챙겨주긴 힘들다고 봐요. 마음이 없으면 아무리 취미생활이라도 하기싫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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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온아들둘아빠
내가 저정도로 차려주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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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 일주일 전 장모님이 보내준 고구마 건들지도 않고 비싼빵만 사드실까봐 고구마 빠쓰 다 해놓고 나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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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여누엄마 / 저는 플레이팅을 못해서...ㅜㅜ 저희집은 그냥 요래 평범한데... 늦은 밤 퇴근한 남편 밥상... 계란 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