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감동 입니다.

외모 엄청따지고, 잘생긴남자 좋아하는거 남자가 예쁜여자 좋아하는거랑 똑같습니다.

동물의 세계에서도 사실 수컷이 멋부리고 암컷은 수컷의 외모를 보고 짝짓기를 결정하죠. 

해외여자분은 더 대놓고 외모 따지고, 우리나라도 남자 외모 무지하게 봅니다. 다만 유교 문화에서 여자가 성을 밝히면 욕먹고 

헤픈여자 남색하는 여자로 찍혀서 시집못가는 걸레로 취급받으니 이상형을 물으면 : 저는 외모를 보지 않고 지식이 많고(학벌, 집안) 

성실한 사람(연봉 x억 이상)이요 라는 식으로 되었죠

남자도 할말 없죠. 착하고 예쁜여자 원한다고 소개받고, 막상 돈완전 없고, 학벌 어디 고졸 전문대인거 알게되면 생각달라지는거는

똑같은 이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거 아는데 자존감 낮고 멍청한 여자일 수록 자기가 잘 생긴 남자 만났던걸 자랑으로 떠벌리고 다닙니다.

" 외모가 멋진남자 만난적있어? 난 좀 있는데.. 너 나보다 잘생긴 남자 만나본적 있어? 없구나 ㅋㅋ 나 만난걸 영광으로 알고 감사해.".
 이런 유도 질문에 

발끈해서 자신이 만난 남자가 연예인 누구 닮았다느니 떠들어 대는 여자에 있다면

일단 위에 여자처럼 될 운명이고 멍청이 남자 아니고는 절대 결혼 안하죠. 

신뢰가 1도 안가는 여자.. 나랑 좀 싸우고 나 출근하면 훈남 과거남과 만날 확율 100% 인 그런 여자는 

거르는게 답이죠.. 

그렇지만 저런 여자만100% 있는거 절대 아닙니다. 

진짜로 남자외모보다 자신의 약점을 사랑해주고 감동적인 사람과 사랑에 빠지고

신의가 있어서 한번 사랑에 빠진 남자외에는 지조를 지키는 여성도 (드물지만) 진짜 있습니다. 

그런 여자를 만나면 그런 자녀가 나오고 남자는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저정도까진아니라도 맘카페나 특정지역카페 글보면

저런류의 글쓰는 사람들 꽤있어요  현실입니다 여러분ㅋㅋ

남편 이혼좀 해드려라~~~

물론 경제력만 보고 한건 아니겠죠. 사람도 괜찮고 호감도 있으니 결혼 했겠죠.  그래도 저런 카톡 내용 보면 남자는 정이 떨어질겁니다. 남자는 한 번 정 떨어지면 얼굴도 보기

싫을 정도까지 감. 안타깝지만 뭐 어쩔수 없죠. 여자가 남자의 마음을 얻기위해 더 노력하는 방법뿐...

주작

원래  소설은 현실에 있음직하게 쓰는거죠.

애매하네요 부인이 남편에 대한 진심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분명한건 남편에게 잘하네요 아침밥도 차러주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