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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때는 분위기 안 좋았다는 천만 영화.jpg38
- [* 비회원 *]
- 등록일 2021-09-20 02:19
- 조회수 46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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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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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닮은사람너무많다
진짜 이준기까 역할상 딱이었구요 영화에서 재미나고 괜찮다고 느낀부분은 대부분 애드리브나 배우가 준비해온거더라구요.
2021-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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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hoozaro
난 좋던데 동성애코드도 너무 과하지 않고 이해못할정도도 아니였고
특히 음악하고 색감 연기가 계속 잔상처럼 남았어요
천만영화는 관객이 많이 본것도 있겠지만 재관람률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영화는 재관람률이 높지 않을까 생각함 가끔 티비에서 하면 다시보는 영화임 질리지가 않음
2021-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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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곱상
느낌이 좋은 영화였음
2021-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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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름
여중고대생이 두번,세번 봤다니까...
2021-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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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영화는 좋아하는 분들은 진짜 좋아하시는거같은대.....
전 보고나서 이게 왜 인기야?? 왜 평점이 높아?
이런생각이네요...
뭐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거니까요
2021-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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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에아름다운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그런것 같네요ㅋㅋ전 명량이 이해불가였어요 이게 왜?...다큐멘터리 보는 느낌이었네요
2021-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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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램램램
명량은 만듦새가 좀 엉성하지 않았나요 ?
2021-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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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비결
@내생에아름다운 저도.. 그건 아저씨들이 많이봤다고는 하더군요.
솔직히 최민식, 이순신 내용 빼면 뭐 없음.
2021-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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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왕의남자보다 관객순위 위에있는 영화 중에
명랑 암살 도둑들 은 좀의외라고 생각되는 ㅋㅋㅋ 육칠백만은 가능할정도로 잘만들어진거라생각하지만.....
명랑 1700만은...음... ㅋㅋㅋㅋㅋ
뭐 국뽕 이순산 최민식에 시나 마케팅도 중효햇고
영화취향이야 다 다른거니까요
2021-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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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쨩
이준기가 참 이뻣음 ㅋㅋㅋㅋ 고딩때였던 것 같은데 친구들이랑 보러 간 기억이 나요
2021-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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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비결
당시 패왕별희같은 동성애코드가 먹힐때죠.
특히 남자들보다는 여자들이 좋아할코드ㅎㅎ
저도 안봐지더군요.
2021-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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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ㆀ
저는 이준익 감독코드가 맞나봐요 라디오스타나 달마야놀자 황산벌 기타등등 한번만 본 영화가없고 두번세번 가끔생각나는 영화들이라
2021-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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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이준익 감독 영화들이 분명 수작인데 명작 반열에 오르기 살짝 부족한 느낌이 드는 이유가
여타 작가주의 고집 쎈 감독들과는 다르게 감독님이 투자자들의 제작비도 상당히 신경을 쓰거든요.
한정된 제작비에 맞춰 대충 찍는 날림영화는 아니지만 제작비 초과가 되지 않도록 조금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편집이나 다른 부분으로 메꿔서 영화를 개봉하는 분이라 여타 감독님들하고는 좀 다르죠.
2021-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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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ene
이준익 감독님 영화중에
절대 천만넘을 수 없었던 영화가 사도 너무 슬퍼서 두 번 볼 수가 없었다는...
2021-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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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주세요
아 이당시 극장에서 일했는데 필름영사기로 돌리면서 너무 오랜기간 상영을해서 끝물때쯤엔 화면에 스크레치로 비가 내린것처럼 보얐던게 생각나네요
2021-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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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에기댄이유 / 이준기 아니었으면 천만은 절대 못했을 영화..
hoohoozaro / 난 좋던데 동성애코드도 너무 과하지 않고 이해못할정도도 아니였고 특히 음악하고 색감 연기가 계속 ...
달려라서울 / 이준기 캐스팅한것도 감독의 능력이죠. 그 당시 이준기는 인지도 0의 생초짜 배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