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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생태계의 위험성?10

  • [* 비회원 *]
  • 등록일 2021-09-11 00:07
  • 조회수 5122

 

생태계 교란 생물 배스·블루길, 가공식품 원료로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시중 쥐포보다 더 고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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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도는 배스와 블루길이 가공식품 원료로 사용하는 흰살생선의 맛과 비슷한 것에 착안해 식품 원료 개발에 나섰다. 홍성과 서산 지역 식품업체가 비린내 제거와 조미, 숙성 등 개발에 힘을 보탰다.


 


충청남도는 공무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배스·블루길 어육으로 만든 어묵과 어포를 블라인드 맛 평가를 실시한 결과, 오히려 시중 어묵과 쥐포보다 담백하고 고소하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전했다.


 


충청남도는 배스와 블루길 가공식품 원료 사업화에 성공하면 도내에서만 연간 50억원, 전국적으로 200억원의 경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김미진 인턴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3&sid2=238&oid=005&aid=0001469861


 


 

한국을 죠스로 보지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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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nOiSeCaT
저건 어려운 길이고 쉬운길은 "배스가 정력에 그렇게 좋다네요." 로 소문내는거죠.
2021-09-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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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2 추천 0 뽑테크
실제로 배스나 블루길이나 식용목적으로 들어왔구 맛도있다고 하죠.. 잡으면 매수까지하니.. 매수되는걸 사업자가 구매한다면.. 맛으로 잘팔리면 성공하지않을까요..?
2021-09-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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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작

블루길은 커봐야 1.2kg로 작은 우럭과라 먹을게 없고

배스는 유속이 빠르고 얕은 한국강의 특성상 토양의 흙냄새를 그대로 품어서 식용으로 그다지 인기가 없습니다.

2021-09-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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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우에헹
흙내 잡으려고 뭘썼을지 ㄷㄷ
2021-09-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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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식용으로 들여왔다 맛없어서 퍼진걸로아는데

 

먹을만하게 가공했나보져?

 

 

2021-09-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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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식용으로 들어와서 맛없어서 퍼진게 아니라 더이상 식용으로 가치가 없어서(저거 말고도 먹을게 많아져서) 개체수가 늘어나고 원래 제한적으로 방생되서 키우던건데 일부 무개념들이 낚시하려고 잡아다가 동네 여기저기 풀어놔서 생태계 교란시키고 있는겁니다. 다만 민물의 제왕 가물치 덕분에 잘 버티고 있죠

2021-09-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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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그런가요?  지금도 맛없어서 안먹는다고들 많이해서요...

2021-09-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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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사랑아사랑해

한국 특 매운탕용으로는 비린내작렬해서 구리다는 평.

원래 구이/튀김으로는 기름져 괜찮다함.

2021-09-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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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imuE

저도 이런 이유로 실패했다고 압니다. 한국인은 찜/탕으로 먹는데, 저 생선은 구워먹어야 맛있다고...

2021-09-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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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작

@사랑아사랑해 

배스는 비린내가 아니라 흙내 때문에 안먹습니다.

2021-09-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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