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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염치 없던 아빠 친구 이야기.jpg3
- 착한우유
- 등록일 2021-09-10 13:25
- 조회수 4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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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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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율무뿌꾸
나이 먹어가니 이해 됩니다.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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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우유
마음이 짠해지네요 ㅜㅜ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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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pireLOOK
글을 보니 갑자기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어릴땐 이해하지 못했던 아버지였는데 저도 점점 나이가 들어가니 이제서야 그때 그러셨겠구나 하면서 이해가 되기도 하고요.. 항상 제가 좋아하는것 위주로만 같이 드셔주시곤 했는데 지금은 아버지가 좋아하시던 음식들만 먹고 있는 제 자신을 보니 입맛도 그대로 따라가나 봐요... 이젠 동태탕도 맛있게 같이 먹을 자신있는데...
20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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