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한번도 안들여다보는것도 신기하네요
다른이유가 있어서 애를 버린거겠죠.. 자책안했으면 좋겠네요
3년 62일 9시 46분 40초 후에 찾으러 가셨어야했는데..
슬프네요..ㅠㅠ
얼마 전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면 30대 중반인 저도 가슴이 미어지고 울컥하고 살아가기가 힘든데
저 어린나이에 엄마가 본인을 버리고 떠난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그 고통을 참아내며 살아왔을 지
상상도 안되네요 그 고통은...
다른자식들 키우고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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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안들여다보는것도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