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을때 쩝쩝 소리 듣기 싫은 러시아 며느리.jpg69
- [* 비회원 *]
- 등록일 2021-09-07 15:47
- 조회수 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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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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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erobbero
무슨 개소리세요? 님 주위에는 식사예절 못 배운 사람들만 있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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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이
조선시대 가정백과사전인 ≪규합총서(1869)≫에 보면 밥을 먹을 때는 첫째, 음식에 들어간 정성을 헤아린다. 둘째, 내가 과연 음식을 먹을 자격이 있는지 성찰한다. 셋째, 입이 즐겁고 배부른 것만으로 일삼지 않는다. 넷째, 음식이 약이 되도록 골고루 먹는다. 다섯째, 인성을 갖춘 후에야 음식을 먹는다는 식시오관(食時五觀) 곧, 밥을 먹을 때 살펴보아야 할 다섯 가지를 들어 밥을 먹을 때도 마음가짐을 바르게 할 것을 강조하였다.
전통적으로 이어져온 우리의 일반적인 식사예절을 간추려보면 첫째, 밥을 먹기 전에 국 국물이나 찌개국물을 먼저 먹는다. 둘째, 밥그릇이나 국그릇을 손에 들고 먹지 않고 밥상 위에 놓은 채로 먹는다. 셋째, 수저로 음식을 뒤적거리지 않고 밥이나 반찬은 한쪽부터 먹는다. 넷째, 손으로 음식을 집어먹지 않는다. 다섯째, 수저가 그릇에 부딪혀서 소리가 나지 않게 한다. 여섯째, 수저에 음식이 묻어있지 않게 한다. 일곱째, 양념을 털어 내거나 먹지 않는 음식이라고 골라내지 않는다. 여덟째, 음식을 씹을 때는 입을 다물고 씹으며, 될 수 있으면 소리를 내지 않는다. 아홉째,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올 때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 가리고 한다. 열째, 밥그릇은 제일 나중에 숭늉을 부어 깨끗하게 비운다. 등으로 정해 놓았다
조선시대때부터 소리 안내는게 국룰이었음 그 전엔 저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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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erobbero
@아미앵 에휴...티비가 사람을 망치는 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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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이 / 한국에서도 소리내는게 법은 아닙니다 기본은 소리 안내는게 예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