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 건만 거래해도 일년 먹고 산다는 직업..jpg183

그렇게 많으면 치킨게임 해서 싸지죠.

@독재킹 수수료엔 영향 없을듯

@독재킹 담합하던데요?

@bberobbero 담합입니다 ~

@토토로씨 예~

@독재킹 치킨게임 안하니까 문제

@skspil 그럼 님들도 빨랑 따세요.

대기업이나 공무원보다 좋은데 안따고 뭐합니까?

저도 빨리 따야겠네요.

@독재킹 그러세요~^^

@근조뽐뿌 개정안도 더 내려야할것 같아요.

9억 매매.. 양쪽에서 받으면 900만원입니다. 한달에 한건씩만해도 직장인보다 나음.

그것도 임대료 젤 비싼 상가 1층에

@양삼이공 계약이행을 양당사자에게 이행하는 권리와 의무를 만들어 계약서를 써준겁니다. 당연히 중개사의 잘못이나 과실이 있다면 그에상응하는 손해배상을하는건 당연하고요.

신분확실하고 물건확실한 중개상 잘못도 없는 계약에서 일방당사자의 의무불이행에따른 손해를 왜 중개사가 책임을 지는거죠?

아무  잘못없어도 도의적으로 협의가될수있도록 중재를 해봅니다. 그래도 안되면 양당사자들끼리 소송을 해서 해결을 해야지요.

중개사 잘못인데 신경안쓴다면 쓰레기중개사이구요. 이경우 중개사에게 소송걸면 백프로 이기니까 제발 틀어진 계약에 아무잘못없는 중개사탓을 하지마세요

자동차 사서 잘타다가 차량결함 생기면 구입했던 영업사원에게 손해배상청구하는 부족하신분들은 없겠지요? 똑 같이 생각하시면되는데 계약잘못되면 죄없는 중개사탓을합니까?

거래없는건 맞죠 요즘  임대차3법때문에 500~700세대 전세물건 1건이랍니다. 매매는 대출줄여서 매수자 줄었고 가문에 콩나듯 신고가행진중이죠  애초에 호가가 무지높으니

@뽐뿌가쟈 

가뭄에 콩나듯이 아니라

하루가 멀다하고 신고가 행진중이겠죠

@뿌뿌빠빠뿌뿌 공중사가 서울에만 있나요 ㅋㅋ 그리고 수수료 상한 다 먹는건 지방 한정이고 서울에 웬만큼 사는 깍쟁이들은 최대한 갑질하면서 얻어먹고 수수료도 깍습니다

@뿌뿌빠빠뿌뿌  그니까 거래없는 신고가 행진이라구요 중개사는 거래가많아야 먹고 살지  한두건 신고가 한들 의미없어요 

@뽐뿌가쟈 ㅋㅋㅋ 당장 부동산 거래 의향이 있는 나같은 실수요자한테는 매우 큰 의미가 있는데요

@아이폰퐈 아 네^^; 제가 서울이고 딱히 수수료 유의미하게 깎아주는 경우 못봤네요

부동산 하락기에만 깍아줌 파워세일

@설레는하루 작년에 집 팔고 사고 했는데요

다 깎았습니다 미리 합의해둬야 깎아주죠 도장찍기전에 말하면 우리가 을인데 깎아줄까요

집팔때는 수수료 얼마해줄꺼냐 물어보고 수수료 딜하고 물건올리고, 맘에안들면 딴부동산 올리면되고..

집살때도 집본다음에 이집마음에 드는데 수수료 얼마에 해줄꺼냐 얼마 디씨해줘라 아님 공동중개하는 다른부동산가면됨.. 가서 몇동몇호 집보고왔는데 마음에든다 수수료 얼마에 해줄수있냐 그냥 딜하면돼요...

그런데... 급매나온거는 다받더라구요...

어차피 냐가안사면 딴사람이 금방사가니...

부동산들이 지집도아닌데 급매나온걸로 집싸게사셨으니 수수료 다주시라 하더라는 ㅋㅋ

이미 구매의사밝히고 도장찍으면 진짜을이기때문이 구매전에 갑일때 딜해야합니다...

보통 잘해드릴께하는데 정확한 퍼센테이지나 가격맞춰야됨, 부가세10프로까지 생각해서 ㅎㅎ

중개사들이 담합해서 수수료 안깍아주고 

상한선 거의 다 받는 것도 관행이었고

상한선 다 안받고 알아서 적정선을 유지했다면

이런 얘기도 안나왔겠죠.

들이는 노력이나 공수 리스크나 책임에 비해

수수료가 너무 높다 보니 

공인중개사 꿀반다는 인식이 많았고

그래서 또 공인중개사로 사람들이 몰리고

그러니 또 인당 건수는 줄어들고

이걸 만회하려고 수수료 안깍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겁니다.

적정선에서 수수료를 받도록 자정작용이 있었다면

공인중개사가 이렇게 늘어나서 경쟁이 치열해지는 일도

여론 때문에 수수료 제한 정책 얘기가 다시 나오는 일도 없었을 겁니다. 

@설레는하루 중개사십니까?

 관행이라구요? 어디서 영업하십니까?

제가 한번도 최고요율 담합하는거 본적이없는데요?

어디 지역커뮤니티에서 그런걸합니까?

못해도 기본으로 조정들어갑니다.

@설레는하루 우리동네 아파트단지 다합치면 2만세대정도되는데 공인중개사 사무실이 60개이상있더라구요 그것들만없어지고 가게들어오면 더 좋을텐데

직접 발품 찾고, 매수자, 매도자 찾고, 세무, 공인까지 직접하시면 되요.

사기당하거나, 돈 잃어도 책임은 본인이 지는거죠. 

(부동산은 최대1억까지 보상해줍니다.) [보험 의무가입]

PS. 부동산 자격증 소지자가 40만명인데, 실제로 공인중개사는 10만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쉬운일이면, 30만은 왜 영업을 안하고 있을까요?!? 

기사 링크 : 

정작 자격증을 따고도 일을 하지 않는 공인중개사가 많다는 지적이다. "1985년 제1회 시험 이후 42만명에 달하지만, 

개업을 하거나 부동산중개법인 소속 공인중개사는 10만 5000명수준이다. "- 기사내용 중 -

거기에 영업직이라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장난 아닙니다. 그 사람들을 몇번을 만나고 설득하고 중간조율해서

계약을 하는거구요. 정말 억대로 버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분이라고.. (보험&자산운용사 분들도 억대연봉은 있잖아요)

내용추가했습니다. 

앞으로 부동산은 하향산업으로 가는건 당연해지겠고, 그러면서 대형 플랫폼(다방,직방)이 들어오면서 수수료 경쟁으로 

수 많은 공인중개사들이 망해서 없어지거나, 대형 플랫폼의 소속으로 들어갈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수수료가 저렴하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대기업 플랫폼의 수수료 경쟁으로 점차 저렴해지겠지만, 작은 동네 부동산 중개소에서 실장으로 일해본 경험으로는 쉬운일은 없다는 겁니다. (건바이건으로 월급을 받다보니, 진짜 어렵더라구요. 말 잘하거나 영업능력 뛰어나신 분들은 진짜 몇백씩 가져가십니다. 일하는 동안 두명 봤습니다. 엄청 열심히 돌아다니고, 손님 모시고 안가는곳이 없더라구요)

이런 기사를 볼때마다, 집값은 정부가 올려놓고 다주택자 & 부동산 중개업자를 적폐로 몰아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지 않네요. 지금은 퇴사해서 부동산 일은 하지않고 공부하고있지만, 제 주변의 부동산 하시는분들 이야기로는 집값이 빨리 내려가서 소액이라도 거래를 자주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지금은 아예 매물이 없대요

@Ranghee 

그쵸 큰돈오가니까 사람상대하는게 스트레스 엄청나죠 주변업자들 뒤에서 시기 질투소 없는말지어내고 손님들은 가격내리면 부동산에 따지고 오르면 올랏는데 왜 팔게 냅뒀냐고 난리치고 자기맘에안들면 사기쳤다고 꼬투리잡아서 신고하고 그래서 요즘엔 하나라도 소홀히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Ranghee 직접 하거나 대안 쓸테니까 적폐처럼 반대나 하지 마시죠

@Ranghee 

집값이 낮을때부터 상한요율 다 받고 거래한 공인중개업이 문제지요. 저도 조금 깍을려고 했는데 상한요율이 정가인거 처럼 말을 해서 아는 중개업자 통해서 반값으로 깍고 집 계약했지요.  그제서야 더 깍아준다고 하던 공인중개업자가 생각나네요. 

 앞으로 직거래되는 시스템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아직도 거품이 너무많아요.  상가 알짜구역에 몇개씩 있는 부동산업체랑 통신업체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Ranghee 

직접 발품찾고 매수자 매도자찾고.. 웃고갑니다 부동산 전산 월에 비싸봐야 15만원인데

부동산중개업자들 문제생겼을때 보증보험으로 보상해주는거 단 한차례도 보지못했습니다

매도자가 이중계약해서 매수자가 사기당하면 보장해주나요? 나는몰랏다하는곳이 90%이상일걸요 ㅋㅋ

집만보고 바로계약하겠다고하시면 중개수수료 10%만받나요? 스트레스 없으니까요 

실제 이번집 중개시 바로사겠다고했지만 중개수수료 협의는 없다하더군요.. ㅋㅋ

다주택자는 억울할만한데 중개업자는 뭐가 억울하고 기분이나쁜지.. 똑같은일하면서 돈 몇배로벌면 좋은거아닌가요?

@슈퍼공룡파워  남에게 맡기고 비싸다고하는건 좀 아니죠 직접해야지  중개도 직접 등기도 직접 세무도 직접 다 직접하면 돈이 안듭니다. 남에게 맡기고 남의일이 비싸다고 하는건 좀 그사람들에겐 그게 월급이니

@Ranghee 

최대1억 보상이 

건당 1억이 아니고 공인중개사가 기준 1년 총 1억이라던데 사실인가요?

@Ranghee 공인중개사 보상은 개뿔 잘못해도 난 모른다~가 많더라구요.

다주택자 공인중개사 적폐 몰아가고 있는건 찬성입니다.

미쳐버린 취득세 양도세 재산세 종부세는 그냥 냅두고 이제 매매할때 부딪치는 공인중개사와 갈라치기ㅋㅋㅋㅋ

어이없어요.

@Ranghee 저도 이 의견에 공감합니다

공인중개사 평균 연봉은 일반 직장인보다 낮습니다 

그리고 지방이나 경기 외곽 저렴한 아파트는 수수료율도 낮아서 상한 받아도 끽해봐 100~200입니다. 

문제는 수도권의 중,고가 아파트죠 이미 만만하지 않은 사람들은 상한이 아니라 수수료 쇼부봐서 낮은 퍼센티지로 거래하고 있습니다

@Ranghee 직접매수자 못찾게 다 막고 거부해놓고 직접찾으래 ㅋ 지금 거래금액이얼만데 최대1억보상가지고 큰소리치심?30만은 왜 영업안하시나하는데 컴터자격증 50만이 넘는데 컴퓨터관련 직업가진사람 몇이나되나요?10만에서 계속 느는데에 비해 폐업비율이 얼마나될까요?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쩐잊 이런식으로 다주택자 옹호하네 ㄷㄷ  다주택자가 뭔 억울할만 합니까

지금 이런 주택난에 청년들이 집없어서 결혼못하는 마당에 실거주도 아니고 투자목적으로 다주택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세금 많이 때리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양심없는 공인중개사도 많겠지만 양심없는 다주택자 들이 훨씬 많지

이사회에 누가 더 악일까 공중사 후려치면서 다주택자 옹호 무엇?

@newasd 저도 여러번 이사다닌 입장에서 공중사들 나중에가선 책임안지고 양심없는 공중사들도 많은거 상당히 공감하는데

이딴식으로 갈라치기 하는 새기들이 더 극혐이네요

공중사보다 전세금 안주려고 하는 노양심 건물주 새기들이 훨씬 많았음

직접 거래할수 있는데요..;;

@모든공U 공인중개사협회가 지난 2017년 회원 1만50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연 매출 4800만원 미만인 경우가 73%였고 이중 1200~2400만원 수준이 22.3%로 가장 많았다. 사무실 임대료 등을 고려하면 실제 월수입은 200만원 미만인 공인중개업소가 다수라는 것이다. 또 스마트폰 어플을 통한 직거래가 늘면서 부동산중개소를 통한 거래는 줄고 있다. 직방에 따르면 부동산중개업 연평균 주택매매거래량은 △2015년 13.1건 △2016년 10.9건 △2017년 9.3건으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네 실제로 지금 하향산업이라는건 사실, 대기업 (직방, 다방)에서 활성화 하면 이제 공인중개사들도 손가락 빨겠죠

관련 링크 : 

@Ranghee 애초에 영세부동산업자는 고가주택 부동산요율조정하는 정부방안에 발끈할 이유도없음

대부분이 영세업자라면 정부정책에 아무런 영향도없는 중개인임

@Ranghee 공인중개사 껴도 거래사고는 당사자책임 아닌가여?

@쩐잊 

지역별 수수료율이 다른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어디에선가 인하되면 전부 인하되어서 피해를 보는거죠.

지방에서 10억이상 물건 거래 일년에 한건하기도 어려운데 전체적으로 수수료 낮아지면 그한번에 만회할수있는 기회도 없어지는거죠

@양삼이공 공인중개사의 고의 또는 부주의로 사고가 일어났다면 공인중개사의 문제입니다. 때에 따라 턱없이 부족한 1억 한도 보험도 중개사로 인한 사고를 대비한 보험이죠. 

그 사정 다말할정도로 저랑 연이있으신지?

@넌내빠 ㅋㅋㅋㅋㅋㅋㅋ

매도복비 350 매수 복비 600(이것도 거의 반쯤 깎아서...) 변호사비 350 들었네요.ㅎㅎㅎㅎ

물론 결과에 따라 변호사비는 더 들겠지만 큰 차이가 안나는건 사실이죠.

@도비_free 천만원에 변호사사서 6개월째 진행중입니다.복덕방쟁이는 한건한번하고 비교가됨?보통변호사비 3~5백입니다.

@도비_free 수억 부동산 거래 안 해보셨나보네요

변호사 상담만 수차례 받았는데요?

대부분 500 이하였습니다.

멍청하단말 사과하시죠?

@염소좌 공인중개사 사무실에만 않아있지마시고 좀 밖에도 나가보시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