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ㅎ)K컵 실물 체감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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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1-08-0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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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호랑이 / 캐치프레이 ‘인류 최강의 바디’를 앞세웠던 오키타 안리는 현재까지도 누구도 그 위엄(?)에 도전하지 못한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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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호랑이
캐치프레이 ‘인류 최강의 바디’를 앞세웠던 오키타 안리는 현재까지도 누구도 그 위엄(?)에 도전하지 못한 절륜함을 갖춘 여배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물론 오키타 안리 이외에도 대단한 바스트를 갖춘 여배우들이 적지 않았고 더 큰 배우들도 적지 않게 있었지만(시부야 카호나 히토미 등), ‘이 이상으로 크면 바디밸런스가 무너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줬고 그 한계에 있는 배우였기 때문에 확고부동한 입지를 다지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데뷔한 것은 2011년의 S1이었지만, 사실 전성기를 구가한 것은 2014년 무디즈로 이적을 한 뒤의 일로, S1에서는 예쁜 영상을 주로 찍어서 그다지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던 것과는 달리 무디즈 이적 뒤 키카탄으로 전향해 활동할 당시 여러 컨셉의 작품들에서 특유의 파워풀한 피지컬을 앞세운 작품들을 유감없이 선보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띵작들은 2014년 이후에 몰려 있습니다. 그래서 S1에서 데뷔하고 활약했던 배우라는 것을 모르는 이들이 많죠.
최대 강점은 170에 육박하는 큰 키에 K컵의 거유임에도 불구하고 전술했다시피 바디밸런스가 무너지지 않은 피지컬을 갖췄다는 점. 서구적 체형에 압도적 바스트임에도 쳐지지 않은 몸매에 육덕스러운 면이 없이 문자 그대로 글래머의 전형적인 모습이었기 때문에 열도 뿐만 아니라 서구에서도 컬트적인 인기를 구가한 배우이기도 했습니다. 모국이 영국이라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것으로 인해 AV시장에서 은퇴하고 포르노 시장에 데뷔한다는 루머가 돌았지만 이후 결혼 사실을 알리며 한낱 루머로 밝혀지게 됩니다. 결혼 이후 임신을 해 가슴 사이즈가 120까지 커진 것을 인증하기도 해 충공깽을 선사하기도 했지만 무사히 출산해 한 가정의 주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오키타 안리가 S1에서 활약할 당시 '신인 NO.1 STYLE 인류 최강의 1억엔 바디'라는 수식어가 자주 붙어 국내에서는 ‘몸값 10억녀’라는 루머가 돌았었는데, 이는 소속사에서 바스트 보험료 총액 1억엔 짜리를 들었다는 것이 와전된 소문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꼽는 레전드작은 위스키 알파 노벰버 줄루 361, 225, 마이크 인디아 델타 에코 29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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