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감동 입니다.

@핫런너 처음에 잃으면 대부분은 안함.

@핫런너 원래 어설프게 돈을 따본사람이 더 도박에 빠짐

저분도 조롱의 의미로 단 댓글 같은데요.

주식도 세력 및 단타로 인해 도박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엄연히 주식은 해당 기업의 가치평가라 생각합니다..

@supeuse 주식은 최소 나라경제에 도움이라도 되지... 코인은.. ㅠㅠ 환경오염만.....

@대그리 

코인도 마찬가지로 시총이 다른 이유가 가치에 의해서입니다.

주식 시장에서 유명했던 루보 검색해보시고, 상폐 당한 회사들 또한 수도 없이 많죠.

세력??? 단타요?? 투자와 투기는 내로남불이죠.

주식 시장에서의 선물은 투자였던가요? 한달짜리 투자?;;;

지난 공매도 사건은 사기 도박판이라고 대놓고 알려진 대표적인 사례였습니다.

주식은 실물 경제니 어쩌니 해봤자 별 차이 없어요.

다만, 여기서 코인은 법적으로 투자자 등의 보호가 안되는 상황이라(=주식 시장 보다 사기가 더 심하다)

미국, 유럽, 우리나라등에서 거래소에 제재를 가하는 것이고요.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꺼내자면 앞으로 중앙은행에서 발행할 코인 때문인 것도 있습니다.

환경오염은 pow 기반 코인들에 대한 것인데 대표적인 이더리움도 이제 pos로 넘어가는 추세고

세금도 물리겠다고 하니 나라경제에 도움되겠군요? -_-;

@supeuse 

전 은행이자보다 좋아서 배당만 받으려고 투자하고 쳐다도 안보고 그 외는 마누라 회사에만 투자해놨는데 내 가족이 다니는회사니까 라는 마음?이것도 실물경제죠

코인의 가치는 어디에 있나요?

선물은 도박의 영역인데 주식이 선물만 있는건 아닌데 코인은 전부 도박아닌가요?

@너나잘하숑 

실물경제니 어쩌니 해봤자 상폐, 공매도 당하면 손해인 건 마찬가지라는 뜻이고.

(코인이 더 심할 뿐)

안정적인 은행 배당 같은 것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코인에서는 이더리움 스테이킹 알아보시겠지요.

이더리움(또는 비트코인)이 갑자기 사라질 일은 없으니까요.

장기 홀더들은 이런식으로도 수익을 얻습니다.

@supeuse 제가 말씀드린 건 사람이 주식과 코인의 원론적인 가치에 대해서 말씀드렸던 거예요.

물런 그 사람이 어떻게 돈을 잃고 버는 가에 초점을 둔다면 투기 투자 구분이 어렵겠지만.

주식은 기업가치로 평가 된다지만.

코인은 어떤 가치로 평가해야 하나요?..

@대그리 

둘 다 사기 도박판이라는 걸 말하는 거였다는 건 이해하셨나요?

기술과 활용성이요.

비트코인의 경우는 자산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죠.

(그레이스케일 같은 코인 관련 거대 투자 회사가 메이저 코인만 담는 이유..)

@supeuse 애쓰는거 보면 맘이 아플뿐. ..게시글 저 아저씨도 본인만 모름

@엘사안뇽 

애당초 주식이나 코인이나 사기 도박판에서 굳이 가치를 부여하려 할 필요가 없어요.

트레이더는 그 변동성만 먹으면 되는건데 말입니다.

사람들이 차트를 보는 이유가 그것 때문이지요.

경험이나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무슨 소리인지 이해를 못해요.

(강원랜드가 도박의 전부인 줄 아는 사람처럼)

왜 미국 CME에 선물 상품이 있으며 은행, 투자기관에서 거래 허용하고 뛰어들고 있는지..

아니, cme가 뭔지도 모르겠죠. 검색 능력이 없을테니..

상식적으로도 아무런 가치가 없는데 기관이 나서서 상품을 만든다는 것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은 해야할텐데 말이지요.

고스톱 치듯이 재미삼아 코인을 할 수는 있지만 

코인을 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ㅎ

차트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ㅋ

다들 댓글 달아주시는 시간이 아깝지 않으신가요?

@이런들어떠하리저런들 

혹시 차트와 캔들이 뭔지는 아시나요?

워뇨띠가 뭘로 지난 달만 400억을 벌었는지도 모르시겠군요. ㅡ_ㅡ;;

월가에서 고스톱 치려고 뛰어드는 판 같죠? ㅋㅋㅋ

비트코인 선물 CME - 2021년 8월 (BMC)

https://kr.investing.com/crypto/bitcoin/bitcoin-futures 

@supeuse 결국 돈놀이만 생각하시네요.

주식은 회사의 권리 아니었던가요...

@이런들어떠하리저런들 차트라는 이야기에 아까워지기 시작했습니다 ㅠ

@대그리 

애당초 판을 이야기 하는데 '나 같은 가치 투자자도 있다'는 말을 하실거라면 여기서는 의미 없는 말이구요.

그럼 월가에서 님 기준이라면 가치가 없는 코인판에 왜 뛰어드는지 한번 설명 좀 해보시겠어요?

@supeuse 네, 월가따라 하세요.

꼭 수익실현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대그리 

월가 따라하라는 말씀은 현 상황에서 맞지도 않고 그냥 난 모르겠다고 인정하시는 것 같네요.

월가가 들어온다는 것은 서서히 합법의 테두리 안으로 들어가려 한다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만 

시간은 꽤 걸릴거고요. (혹시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어디인지는 아실까요?)

님의 댓글에서 나타나는 것은 은행 이자보다 조금 더 리스크를 가지면서 

안정적인 은행 증권 배당을 먹고 수익을 내려는 것이 주 목적일 뿐, 

그 이상은 알고 있지 않거나 알려고 하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현재의 코인 시장은 훨~씬 더 큰 리스크를 가지면서 그만큼 더 많은 수익을 주는 것일 뿐이에요.

(한마디로 주식보다 도박성이 더 크다)

주식 같은 환경을 바라는 분들은 나중에 법의 테두리 안에 들어오고 나서 하시는 게 좋습니다.

@supeuse 뭔가 격해져서 표현을 이상하게 드렸네요.

격한 표현에 맘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은

월가가 들어오던, 누가 투자를 하던, 합법이던 불법이던,

코인은 가치가 없는 것에 매수와 매도를 하며 돈놀이를 하는 

투기성이 강하다고 생각된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주식의 의의는 회사의 자본을 분할하여 매도함으로써

회사의 가치에 투자하며, 나아가 회사의 비전과 가치에 투자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말씀하신 가치투자자, 손익투자자, 라는 구분이 아니라

주식의 정의입니다.

하지만 코인은 현재 어떠한 비전이 생길지도 모르고,

블럭체인 기술이라는 암호화의 이점만을 가지고,

아직 아무런 가치가 없는 채, 매도 매수에 따른 

값어치만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게 리스크가 크고, 수익을 볼 수 있고,

도박성이 큰 게 문제가 아니라.

코인 자체의 의의는, 화폐의 대용품이 될 수도 있다.

라는 것 이외에는... 없다고 생각되어,

그저 투기라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불법, 합법의 개념이 아니라, 투자인가 투기인가. 내가 이것을 사는데 쓴 돈이 어디로 가는가의 생각입니다.]

투자하시는 것, 투기하시는 것, 도박하시는 것,

다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주식 = 투자 입니다.

주식을 가진 사람은 회사가 운영을 잘못하면 주주총회가서 욕이라도 할 수 있고 주식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대주주가 되어 권리를 행사할수 있죠.

코인은....  오늘 없어져도 찍 소리 못 합니다.

@대그리 

주식 시장도 그렇습니다. 루보 사례를 보세요.

그러고보니 약 20년 전의 제 3시장 상황 기억 하시나요? 현재의 코인과 너무 비슷한데요?

코인도 명목상으로는 회사의 자산을 구입하고 가치와 비전에 투자하는 것과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기관의 어마어마한 자금이 들어가려면 무언가 보장이 되어야 하는 게 있어야 합니다.

왜 얘들이 님의 기준으로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데 참여중이고 다른 곳들도 준비를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미니이지롱 

'현재의 코인 시장은 훨~씬 더 큰 리스크를 가지면서 그만큼 더 많은 수익을 주는 것일 뿐이에요.

(한마디로 주식보다 도박성이 더 크다)'

위에서 쓴 것과 같은 뜻으로 보시면 됩니다.

주식 = 상폐 되면 장외에서 거래, 부도나면 끝.  운영 잘못하면 주주총회가서 욕.

코인 = 상폐 되면 다른 거래소에서 상폐될 때까지 거래, 먹튀하면 세계적으로 거래된 코인이라 맘 편히 살기도 어려움!!!!

@supeuse 제가 모르는 건가요?

현대자동차는 차를 만들고

삼성중공업은 배를 만들고

삼성전자는 반도체를 만드는데

코인은 뭘하죠?..

@대그리 

저라면 왜 국내외 은행 등의 금융 기관이 뛰어들고 있는지 검색은 해볼 것 같은데요.

분산원장,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 DApp 등 많은 키워드가 있고

앞으로 금융이나 신원 증명, 계약 등 데이터로 처리되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사용될 기술이니

이번 기회에 간단한 정보라도 습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런 쓸모가 없는데 왜 기술이 계속 발전하고 있는 것일까요?

미국내 코인 ATM 기기는 몇 대가 있을까요?

왜 각국 중앙은행에서 준비하는 코인이 있는 것일까요?

@supeuse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 코인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코인 없이 블록체인 기술은 불가능 한건가요?.... 혼란스럽네요

@대그리 

보상 없이 돌아가는 시스템이 적용될 곳은 한정적이겠죠.

코인은 내부적으로 계속 업그레이드 되고 있습니다.

위에서 기부(호구)라고 쓰신 분이 계십니다만 그렇다고 현재 완전히 실용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뉴에그는 2014년부터 비트코인 결제를 받았고 

당시 뽐뿌나 다른 컴퓨터 커뮤니티에서는 비트코인(당시 1비트 = 20~80만원 정도)으로 구매를 많이 했으며 

지금 뉴에그는 도지 코인과 라이트 코인도 받고 있는 걸로 압니다.( 기사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

현재는 1비트 = 대략 4천만원입니다.

(아마존도 소문이 있었고 현재 부정했으나 인력 모집하고 있으니 연말~내년 초 쯤에 답이 나올거라 봅니다)

대체 무슨 가치가 있느냐는 이야기는 이미 2018년 초 하락장에서도 많이 나왔던 말인데요.

20년 전 제 3시장 상황과 같다고 말씀 드렸듯이 지금 코인들의 90%는 앞으로 사라진다고 보시면 되며

( 제도권으로 들어가기 전까지 계속 상폐 + 새로운 코인이 나올 것임 )

은행, 대기업 외 자제 개발할 수 없는 곳은 나중에 저것들 중에서 적합한 것을 이용하게 될거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말씀 드렸듯이 굳이 지금은 몇 개 외에는 장기 투자 가치가 없으니 굳이 그런 것에 심각하게 신경 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나중에라도 코인에 투자(투기)하시겠다면 (본인이 아는 만큼만 하시길 바람)

비트코인 반감기(4년, 반감기 이후 1년 간 상승 - 이번의 경우는 작년 5월이 반감기)와 과거 차트는 꼭 보셔야 하며 

차트 보는 분들은 나중에 대략 어디까지 떨어지고 오를지도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 저는 세계 경제가 10년 동안 하락하지 않는 한 1천만원(9k) 까지 떨어진다고 본 것 같습니다 )

@supeuse 기업가치가 기본인 주식이랑

홀짝이 기본인 바카라랑 같다고 생각하는거 보니

그냥 님이 주식을 도박처럼 하고 있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