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예외사례를 일빈화 시키는것도 오바죠..

대부분 폐지줍는사람들 생계가 힘든게 맞아요

100이면 1~2명 있는분 그런분 말고 대다수는 진짜 힘든분입니다.

저희 회사 주변에 종종 보이는 분 예를 들면..

허리가 굽어서 허리펴고 앞도 못봐서 곁눈으로 앞과 좌우 살피며 리어커 끌고 다니는 할아버지는 아픈부인 병원비는 아니더라도 약값이라도 마련할려고 폐지 모으셨구요..(작년부터 안보입니다..ㅜ.ㅜ)

자식은 어디 나가고 없고 할머니 혼자서 손주 키우는데 용돈이라도 줄려고 폐지 모으시고 그 손주는 하교길에 할머니 드린다고 길에 보이는 박스 주워서 집에 가곤했습니다.

폐지 줍는분  다들  힘들게 사시는분들 맞아요

작년까지 아버지가 고물상 하셨습니다 지역은 울산 이구요.. 그런말이 더 힘들게 했습니다 고물하는 사람들 부자다 다 돈 많다 이런말들 고물연대라고 고물상 하시는 분들 모임도 있고 주변 얘기 들어봐도 건물주요??..;; 어디에 있는지 대체 직접 폐지 주워서 저희한테 와서 무게달고 팔고 가시고 하는데 단가 보면 저런말 못해요 박스 저거 가득 해봐야 무게가 얼마가 될거 같나요?ㅎㅎ 저 차안에 박스 가득 실어도 오천원 나올까 말까에요 그돈으로 건물을 사고 부동산을 산다니요.. 

이건 오바 입니다

그러나 일단 자기집이 있어야 폐지도 모아요

전세 달세 살면서 폐지모으면 주인이 가만히 있나요

아닌분들도 있지만 보통은 자가에서 모으십니다

당장 지금 주택전세 살면서 폐지 모운다 생각해보세요 

쫏겨나지 ㅎㅎ

여친이 할머니할아버지 생각난다며 샀어요. 그리고 PC방에 갔는데

사장님 말씀하시기를 그런분들 외제차 끌고다닌다고 하셨네요.

구세군도 안믿습니다.

근데 세상에는 진짜 열심히 자기일 하시는 분들 많아요...

그렇게 하든가요...     

거 참 ...   많이 봤다구요...   어디 사세요..?? 

우리집 옆 50여미터

떨어진 고물상에 오는 100퍼센트

사람들은 노인들이고 하루벌어 하루먹는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 다수는 장애나 질병이 있고.

일반화 개쩌네 닝길 그럼 모든사람이 로또 되서 다 개부자겠네

폐지는 오바고 2002년에 번화가 중심에서 떡볶이 파는 아저씨랑 아줌마 퇴근할때 에쿠스 타고가는걸 보고 충격받은 기억은 있네요

대다수는 그렇지 않거나 그냥 용돈벌이로 하시는분들입니다.

우리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뭐라고할건,,,

왜 이러고 계신가요?

왜.. 이상한 쓰레기 수집벽 있는 사람들 있지 않나요? 혹시 그런 사람 아니려나. 물론 대부분 그런사람들은 허름한데 살긴 하더라만

저런분들 보면 다 그런건 아닌데

주변 상황 1도 고려 안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주차도 빽빽하게 되있는 골목에

차들 오는거 뻔히 알면서도 폐지보이면

파킹부터 박음.. 차 빼라고 난리쳐도 들은채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