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대 꽂으려는 시부모를 모두 차단한 남편.jpg90
- 문아일체
- 등록일 2021-05-13 23:41
- 조회수 4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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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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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풀
양쪽말 다 들어봐야되요.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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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c
아무리그래도 아들 직장까지 찾아와서 난리치는 부모가 정상은 아니죠.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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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뉴타운
아들 명의로 대출 받아서 700만원 미국여행. 끝.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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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ster
들어볼 필요 없다고 봐요.
남편도 이제 한가정을 책임져야하는 가장인데.. 부모 봉양한다고 다 뜯겼다가는 자기 자식이 그만큼 힘들어집니다.
애 안낳고 부부만 둘이 살거라면 상관 없다고 봅니다만. 아이 낳아 키우려면 부모 봉양은 힘들다고 봅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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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갈
자식한테 해꼬지 하는 사람이 부모인가요?? 저런 것들은 부모 아닙니다.
제가 똑같이 겪었으면 명예훼손에 접근금지명령까지 받을 겁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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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의요정
그래도 낳아주신 부모님인데.....라고 하는 사람들에겐 부모님 지원해주게 돈 빌려달라고 하면 조용해져요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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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999
전 좀 매정해보이네요...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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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매정해 보이긴 하는데....
본인도 본인 인생 살려면 어쩔수 없죠 부모가 물려줄게 없으면 최소한 가능한 나이까지는 부담을 안주려고 해야 하는데... 저 말대로면 답 안나오는 상황입니다.
공뭔연금 나오니 저축 하지 마라고요? ㅋㅋ 정상적인 부모면 저런 말 안합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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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se
저런케이스는 저정도로 끊어내지않고 조금만 여지를 보여줘도 떨어지지 않고 더큰 갈등이 일어납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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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직접 살아보시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게 좋겠군요.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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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켜알바
자식 한데 대출 받아서 미국 여행 했는데 매정 하다고요?? 친 부모가 맞는지 의심스럽네여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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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드
매정해 보일 수 있지만 아들을 그렇게 만든건 부모입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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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런분들이 선비죠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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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다와코스모
낳으면 끝인사람이 여기 있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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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능구렁이
미국여행에서 매정하단 생각이 싹 사라지네요.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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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nice
자식도 부모도 지켜야될 선이 있죠..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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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무꽃
보통은 본인들 재산을 더 지원해주고 싶고 민폐 안끼치려고 하던데
여긴 반대네요....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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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보통 성향이 극명하게 갈리더라고요
헌신적인 부모님 vs 민폐덩어리
중간은 존재하지않음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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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crite!
중간있어요 관심없는 부모들 방목 도움도 부탁도 안함
2021-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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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취직하자마자 꽁돈생긴거마냥 집안가전 다바꾸고 매주여행가는 집안도 잇어요 자식은여전히마이너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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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사공
수십년 전부터 욜로를 실천하던 사람들이 부모가 되면
자식돈으로 욜로를 계속 즐기려고 하죠.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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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LIFE
ppompung
2021-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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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건 양쪽 다 들어봐야해요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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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Moretz
대출금으로 미국여행이면 굳이? 다 들어 볼 필요가...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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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c
@이게뭔지몰라요 그럴 부모면 일 안하지도 않고 아들 직장 찾아와서 난리치지도 않음.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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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게뭔지몰라요 당신은 뭘 그렇게나 잘 아십니까?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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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보니농약
@이게뭔지몰라요 중립적인 시선은 좋으나 이런 상황에서 어줍잖은 중립적인 태도는 아니한 것만 못하네요 더군다나 토를 단 전세금 얘기는 알지도 못하는 자신만의 상상
그냥 시댁쪽 얘기도 들어보고 싶네요 까지였으면 좋았을 것을...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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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다와코스모
@이게뭔지몰라요 부모님이 살던방빼서 아들 전세해줬다는글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데 본인 생각아닙니까? 자식 대출받게해서 그돈으로 미국여행갔다는 이거 하나만 봐도 각이 나옴.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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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다와코스모
@이게뭔지몰라요 저기요. 만약에 내가 이제 막 입사해서 적응하면서 돈 한푼두푼 모으고 있을때라면 저희 부모님은 제가 여웃돈으로 보내드린다고 해도 안가세요. 자식이 알바비벌어서 학비내고 생활비 했다고 하자나요. 그럼 고등학교끝나고 실질적 지원을 끊은걸로 보이는데 그전까지 있는돈 없는돈 다 모아서 고등학생때 지원해줬을꺼라 생각됩니까? 만약 지원해줘서 그래서 노후를 대비할 돈이 한푼도 없다? 그래서 직장까지 찾아와서 저렇게 악다구니를 쓰면서 난리를 쳤다. 그러니까 그 사이에 뭔가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님도 모르잖아요. 열거된 내용을 보면 대충 보이는데 왜 자꾸 안보인다고 하는지.
부모중에 자식을 소유품이라 생각해서 나중에 모두 책임져야 한다 이런 부모 있어요. 이 부모가 이런 부류일수 있구요.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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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는지름의숫자
@이게뭔지몰라요 2013년 당시 투룸이시고 여자는 2016년에 만나서 결혼식도 못올리고 2017년부터 같이 살았는데 왜 여자 쪽 얘기를 꺼내세요..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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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4는지름의숫자 아 네 남자가 호구고, 남자 부모는 그저 쓰레기고, 벌이도 제대로 없으면서 같이 사는 여자는 참 잘낫네요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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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긴스
@이게뭔지몰라요 추합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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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장동
자식 입양보내고 평생 신경안쓰고 산 부모들이
저 분 부모보다 나을 수도 있음.
제 주위에도 저런식으로 인연 끊었던 지인 2명 있어요. 자식한테 빨대 꽂으려는 계산으로 애초부터 노후준비 안한 부모를 두면, 사람이 어떻게 망가져가는지도 잘 봤고요. 남 일이라고 쉽게 얘기할 부분이 아니죠.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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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오스
대출금으로 여행에서 쇼크;;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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