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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김정기 작가 콜라보
진삼국대전2 김정기 작가 콜라보
국내 라이브드로잉의 최고봉으로 알려진 작가인데
아무런 도안 없이 큰 흰색 배경의 도화지 하나에
붓펜으로 그림을 그려내는 실력이 일취월장
기생충 콜라보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들을
그려내며 기생충 글자를 만들어내고
진삼국대전2 콜라보에서는 삼국지 장면들을 그리면서
용의 그림을 완성..
일본에서 작화로 유명한 원펀맨 작가도
김정기 작가를 존경한다고 할 정도니 말다함
아이디어만 있으면 화가한다는 분과 비교되네요.
저 분 저 분야에선 정점이 아닐까 싶어 일취월장보다는 다른 표현이 적절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볼 때마다 놀랍습니다. ㅠㅠ...
저도 이부분 지적하려 했는데 ㅎㅎ
일취월장은 실력이 모자라던 사람이 열심히 연습해서 실력이 많이 늘었을때 쓰는 말인데
압도적이나 군계일학이란 단어가 더 어울릴것 같다고 생각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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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추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