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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SNS에 새롭게 등장한 단어, '경성시대'.
주로 1900년대 초중반을 배경으로 한 화려한 분위기나 의복 등에 많이 등장하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경성시대'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으며 '경성'은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이 우리 수도인 서울의 이름을 조선총독부 칙령에 따라 마음대로 바꾼 명칭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역사학자는 '경성'이라는 단어가 식민지 도시의 낙인이 찍혀 있는 단어라 설명합니다.
일제강점기의 아픔을 망각하게 할 수도 있는 '경성시대', 이 표현을 우리가 계속 사용해도 되는 걸까요?
뉴스출처 :
https://news.v.daum.net/v/20190814200318302
사진출처 :
https://www.dmitory.com/index.php?mid=issue&page=2&document_srl=88552282
sns에서 한창 인기를 끌었던
일제강점기를 마치 축제처럼 미화시키며
강점기 고통의 시절을 낭만까지 붙여 장사한
뜻모를 단어 #경성시대, 개화기 컨셉이라며
올라오던 사진들, 그리고 사업자들
과거 옷차림은 그냥 레트로풍이라 하면 될것을...
저 시대 양장도 결국 유럽에서 유행하던것들 들여온건데
그 패션이 맘에들면 과거 유럽풍, 레트로풍이라 하면
됩니다.
여기서까지 누가 왜 일제강점기를 연결지어 미화시키려는지.. 그걸 지켜보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과 역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별다른 거리낌없이 받아들여지게 되는 상황이었죠
그리고 그런 기업의 중심 “롯데”
아베때문에 하나하나 드러나는
한국안에 뿌려진 일본의 일제강점기 미화 행적들
이 참에 전부 고쳐나가는 기회가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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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골수까지 왜놈제국주의네 물든 기업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