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아파트값 근황.jpg158

천안은 원래 헌아파트도 비쌌어요. 그동네 대기업들때문에 사람들이 돈이많아요 

한창때의 거제도 가보셨으면 기절하셨을듯 ㅎㅎ

거제도는 그럴수 있지만 천안은 그가격이면 서울에서 출퇴근이 가능하거든요

제일 비싼 신불당 더샵을 예시로 드셨네요..

지푸나 이안등등은 더샵대비 저렴한편 입니다.

제가 거기서 부동산을 배우는중입니다 ..

그쪽은 신불당 강북이라 불리더군요 ㅋㅋㅋㅋ

더샵이 가장 비싸긴 하나 호반2차 지웰씨티 1.2단지 거의 비슷합니다..

그중 개인적으로는 지웰씨티에서 살고 싶네요..

물론 가격이 비싸지 안으면요...

전 그옆동네인 아산 살아요.. 이동네랑 두배이상차이나니..차타고 15분이면 가는데.. 가격은 두배이상...

지웰씨티 그냥 그래요..

엘베도 녹슨부분 수리 안해주고

뷰도 지푸보다 별로고.

상권은 좋죠

신불당이나 불당이나 집 값 노이해 ㅋㅋㅋ 탕정도 노이해 그러나 점점 떨어질겁니다 천안 삼전 빠지고 있고 삼디 실적률 곤두박질 ㅠㅠ 공장애들 평택 쪽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밑에 애들이 빠지는거라 원룸촌만 타격 가겠지만 사원도 더 배치 안 될거고 그럼 돈쓰는 사람도 줄어 돈이 돌지못해 공실만 늘어날겁니다. 삼전 빠지는걸 지탱하려면 하이닉스 유치를 성공 했어야하는데 그러기엔 이 지역 정치인들이 정보력이나 힘이 없네요. 

거기 아직 전매제한이라 올 여름되야 풀리는거로 아는데 뭐죠? 같은 사무실 앞자리분이 거기 분양받아 들어가서 알려주네요.

전매 제한이 있어도 팔지 못하는건 아니죠.

예외사항이 있으니까요.?

거래와 현재 평균 매물을 잘못보고 올린것 같아 정정했습니다.

이건 단순히 매도자가 희망호가를 적은것에 불과한거네요;;;; 주식과 같이 계약 체결되지 않은 호가는 무의미죠

그래도 분양가 대비 8.4억에 판매되었고

 9.4에 판매하겠다면 곧 오르겠죠.

주식과 비교할 수 없는게 부동산은 오른다는거죠..

보통 전매제한 풀리면 호가 급락;;;; 회복하는데 꽤 걸릴겁니다. 실거주자가 얼마나 있느냐가 관건인데 광명역이 아직도 인프라 확충중이기 때문에 ;;;;

지인도 전매 풀리면 평촌으로 컴백한다고 하네요

요즘은 금천구까지 들썩거립니다.

서울에 새 아파트에 살려는 사람은 많은데 부지는 없고, 기존 비싼 동네는 땅 값이 너무 비싸고 재건축도 빡세니 추진되는 거지요.

즉, 수요 대비 공급 부족이 빚은 현상이죠.

강남 8학군에만 자가 소유 아파트 2개 있는 사람으로써 말로 라는 표현에 쳐웃고 갑니다 ㅎㅎ 

개도 포르쉐 타는 동네 아닌가요? ㅎ

ㅋㅋㅋ 지금 개포동 가보고 얘기하세요 ㅋ 20억짜리 흔합니다

서울에서 가장 뚱뚱한 동네가 개포동 아닌가요ㅋ

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담합에 폭리에 하청 남발이 정상인가요? 

한쪽은 소비자입장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시장과 기업입장을 변호하니까 논쟁이 벌어지고 답이 안나오는 상황.

우리도 개개인은 다 소비자이고 담합이나 마진은 기업이 하는거고 시장이 투명해지는 것은 소비자입장에서 거부할 필요가 없어요.

시장논리가 중요하긴 한데 그 안에 쓸데없는 나눠먹기식 거품이 많다는 이야기.

남의 돈 먹겠다고 아득바득 기어오르기다기보단 다른 중요한 것에 우선순위를 둡니다.

공기업이니까요.

댓글이 비약인게 의식주랑 일게 물건을 비유하나요?의식주는 사람의 최소한의 권리이고 안정되야 살기좋은 나라라고 생각되는데요.

보통 건설회사가 합법적인 방법으로 건축비 뻠삥하는게 아니에요 

부실 시공이 어떤 피해를 초래하는지, 재건축 아파트 조합장들은 왜 다 줄줄이 기소되는지 생각은 해보셨나요..?

비싼 가격에 아파트 사는 사람들 무조건 부자라고 치부하시고 열폭하시는거 같은데,

시공단가가 저 정도가 되지않는 아파트를 저 가격이라고 속이니까 더 큰 문제인겁니다.

중고 만원 가감하는게 불법은 아니잖아요~ 타인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비교할걸 비교하셔야지...

기분이 좋습니까?점심이 6-7천원선인데

저집은 만원받는다 그럼 그냥 사드세요?

비싸다 어쩐다 말도 못합니까?

저러면서 원가공개를 거부하니까 그러죠.

투명하게 원가공개하고 건축비5억받으면 

인정합니다.

이번엔 내가 다음엔 니가 식이예요.

표를 보시면 대지비 따로 건축비 따로 있어요.

근데 저 표는 84제곱 건축비만 5~6억

모든 둔반 자재비는 서울이 가장 쌉니다 

그럼 집값은 내려갑니다

10억짜리 집이 2억이 된다한들

그럴 돈이 없는 사람은 어떡하냐구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만약 보유세로 임대수익 혹은 가치상승

목적의 임대매물이 없어지면

주거대란 옵니다.

님 말대로 다주택자들이 팔아봐야

좋은 위치는 얼마 떨어지지도 않고

임대매물은 완전 쓰레기 살고 싶지

않은 동네만 나오겠죠.

얼마전에 다주택보유자들에게 세금 물릴거라는 소문이 돌자

주택부자들이 지방에 주택팔아서 튼튼한 비싼 1채로 방향을 전환했고

그 덕분에 서울의 알짜배기들은 집값은 미칠듯이 올라갔지만,

대부분의 지방에서는 집값이 내려가면서 안정되었죠

좋은 위치요? 서울전체가 집값이 올라간 상태로 두면

좋고 나쁜 위치 없이 서울에 사는것 자체가 어려운 일이 됩니다

어느 지방집값이 안정됐는지 궁금하네요.

경기악화로 인구 줄어드는 구미? 거제?

광역시 신축 집값는 나날이 올라고 있는데

어디가 안정화가 되었나요?

대전 도안이나 대구 수성이니 천안불당동 보면 가격 안정이 아니라 급등인데..

엥 수성구는 하락 내지 보합세인데요?

관련통계기관에서 일합니다만...

세상엔 10억이랑 2억있는 사람만 있는게 아니고요, 9억 8억 7억 6억 5억 4억 3억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논리라면 10억짜리가 1천만원되도 못사는 사람 있어요

제가 생각한 해법은

임대차 보호법을 극상으로 강화해서,

임대기간 연장을 임대인에게 많은 권한을 주고,

임대료 상승폭을 매우 제한시키면 됩니다

주택이 투자가 아니라 주거의 개념으로만 전환하면 됩니다

헛소리를 뭘 이리 길게 씁니까?

그렇게 해서 성공한 나라가 있긴합니까?

그건 님이 생각한 해법이구요.

당장 주택이 거주의 공간 그 한가지가

아니라는 게 문제입니다.

님 말대로 주택이 주거의 공간이면

동네마다 차이도 없어야하고

같은 단지 아파트가 고작 초등학교에서

50미터 가깝다고 몇천만원 차이나는

일이 안생기죠.

아무리 투자의 목적을 없애봐야

다중역세권, 편리한 상권, 좋은 학군이면

떨어지지도 않아요.

다주택자들이 팔아봐야 쫌 여유있는

사람들이 살테니까.

그 결론의 끝은 없는 사람은 판자촌행입니다.

하지만 다주택소유자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목 좋은 곳이든 아니든 기본적인 가격이 높아집니다

그렇군요.. 무능한.국토부에서 님 의견을 채택하면

주거문제가 해결이 되겠네요..

독일이 성공했다구요? ㅎㅎ

뉴스 좀 자세히 보세요.. 

독일집값/월세값이 얼마인줄 아세요?

최근 같은기간 서울집값보다 더 올랐다는거 모르시죠?

보고싶은것만 보지마시구요

잠실이 모래사장이던 시절?

서울이 자재수급이 더 빠르고 기간도 더 짤음

고로 같은자재도 더싸게 공급가능하고

고로 건축비는 더 적게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