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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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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우앗.. 이렇게 술술 읽히는 조언글은 간만이네요! 추천 꾸욱 박고 갑니다. 자주 글 써 주세요~
2021-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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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숭동
부포에서 오래전부터 플레이어와 구경꾼의 차이로 언급했던 대목입니다.
2021-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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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앗, 동숭동님! ㅎㅎ 넵 맞습니다. 그 구경꾼들이 사실 "자신이 비자발적으로 시장에 참여하고(되고) 있는 플레이어"라는 진실을 얼마나 빨리 깨닫느냐가, 부린이에서 벗어나는 중요한 첫 스텝이 아닐까 싶습니다.
2021-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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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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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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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해달별빵야 말이 나온김에 한마디 더 드리면 본문에서 언급한 게임 같은것이야 영원히 구경꾼으로 있어도 그냥 재미있게 게임만 관전 하면 되는데 의,식,주에는 진정한 의미의 구경꾼이라는 것은 없다는 것이죠.
무주택이라고 길거리에서 노숙할수도 없으니 임대라도 해야 되는데, 그 임대료는 늘 가만히 있는것이 아니고, 또 원하는 때 원하는 임대매물이 나와주는것도 아니니 아예 부동산에 신경 끄고 살수는 없습니다.
2021-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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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부포에서 가장 인상 깊은말이 등기쳐봤냐?
이말에 다 함축되있죠.
등기쳐본 사람은 현실을 알고 그 등기 치는동안 얼마나 심사숙고했고 걱정, 귀차니즘을 참아내며 구매했을까? 즉 진짜 시장 참여자이죠. 어중이 떠중이 무주택자들 희망사항이 아닌.
2021-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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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co.kr/zboard/nickcon/222472.gif?v=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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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무주택자들이 경제가 어떻고 하면서 일장 연설을 하는 거보면 한 대 쥐어박고 싶음 그렇게 경제에 대해 잘 알고 식견이 높은 인간이 왜 진작에 집을 안 샀을까?
2021-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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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자신을 관망자라고 착각하고 있는 플레이어는 아직 볼 불지옥맛이 남았을 것입니다.
2021-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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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상상가
좋은 말씀 맞는데 한가지... 브론즈가 대회영상 본다고 실력이 팍팍 느는게 아닙니다.(안늘진 않겠지만) 걸음마 뗀 아이한테 매일 우사인볼트 영상 틀어주는 꼴이죠. 브론즈면 골드 플레이 정도부터 배워야야해요. 그래야 하나씩 따라하죠
부동산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무주택이면 첫집을 어떻게 마련하는게 좋은가 기초 시드의 마련 이런거부터 시작해야지 다주택 건물주 되기 실전 상가운용법 이런거 보면 너무 딴세상이라 와닿지가 않거든요. 헷지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ㅎㅎ 그래야 왜? 라는 의문점부터 해결할 수 있을테니까요.
2021-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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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1채는진리
제 아이디를 명심하세요
2021-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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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포르퐁
자산 구매를 소비제로 예를 드신게 걸리긴합니다.
그리고 왜 그런 현상이 벌어지냐하면 집 구매자는 소수이기 때문이지요. 모든 선진국 국민의 40프로는 평생 집을 한번도 소유 못합니다. 우리 기준으로는 아파트도 아니고 집입니다.
실상 많아야 20프로만이 정말 등기처본 사람입니다. 나 등기처봤다고하던 어떤분 서울에서 올해 재산세 3만원이더군요. 그분은 자산 적은게 문제가 아니고 본문 처럼 여기서 부동산을 가르치려했기 때문에 문제인거지요. 그때 배웠으면 달라졌을건데....
어떤 사람들 주변에는 제대로된 등기를 처본 사람이 없는 거고 앞으로 그런 현상은 더 심해질겁니다.
2021-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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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y
ㅋㅋ 그쵸
롤티어를 올리려면 마스터의 플레이를 봐야죠.
공감합니다.
지금 집값은 단기적으로 폭등할 수 밖에 없는데, 구경꾼들만 떨어진다 떨어진다 하네요.
주변에도 떨어진다는 사람 가족포함 둘이 있는데 아무리 말해도 안통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둘다 문정권지지자라는거 도대체 어디서 뭘보고 사는지
2021-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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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_12_9oing_On
등기쳐봤냐는 말이 단순히 조롱으로 들리지 않는다는게 매우 중요하죠
2021-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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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것이왔다
적절한 비유에 감탄했습니다
2021-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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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 부포에서 오래전부터 플레이어와 구경꾼의 차이로 언급했던 대목입니다.
[* 비회원 *] / 부포에서 가장 인상 깊은말이 등기쳐봤냐? 이말에 다 함축되있죠. 등기쳐본 사람은 현실을 알고 그 등...
[* 비회원 *] / 작성일자 : 20.06.17. 제가 위에서 말한 경제에 대해 잘 알고 식견이 높은 인간의 일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