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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요즘 세입자와의 재계약건으로 귱금한 사항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계약 기간은 22년 2월까지입니다.
현재 전세 시세는 1.5억 정도 오른 상태입니다.
여기서 세입자가 청구권을 쓰게되면 5% 밖에 올리수 없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몇일전에 재계약건으로 세입자와 연락을 했는데 분양 받은 아파트가 23년 8월에 입주를 시작해서 1년 6개월 계약을 요청했습니다. 청구권 쓰지 않는 조건으로 1억원 올리는 방침으로 협의중에 있고 아직 확답을 받지 못했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궁금한점 몇가지가 있습니다.
1. 재계약을 할시 22년 2월에 꼭 해야하는 건가요? 전 이왕 받을 돈이면 지금 2년 계약으로 먼저 돈을 받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2. 그리고 만약 청구권을 쓴다고 한다면 저도 24년 2월까지 계약을 할 생각입니다. 문제는 입주 시기인 23년 8월에 세입자가 나가는 경우 제가 날짜에 맞춰 돈을 줘야 하나요? 임대차보호법에 보니 임차인은 언제든지 계액을 해지할 수 있다고 하는데 맞는건가요?
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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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1. 세입자가 동의하면 가능합니다
2. 세입자가 빼달라고 하면 3개월 후에 빼줘야 하니 결국 아무때나 나갈 수 있습니다
간결하고 시원한 답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