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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 내가 여기 밭갈러 오는,
아니 입만 살아서, 모니터 뒤에 숨어서 키보드만 두드리고 마치 진보의 수호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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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바다
뭐 문혁때 홍위병들 수준이죠.
지 부모한테 죽빵 날리고.. 고발하고...
21세기에 홍위병을 볼줄은 몰랐는데.... 세상에 그게 현실화 되었네요. 내마누라 내새끼가 죽던 말던 달님은 지켜야 하는 달래반들....
그런데 그분들이 있어야 세상이 굴러갑니다. 누구나 다 똑똑하면 밑장은 누가 깔아주나요??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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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o15
지들이 종교인이라고 남들도 종교인인줄 아는 인간들이죠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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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미안하다 고맙다 ㅋㅋㅋ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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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크래미
그종교에 뇌가 절여져 있어서 회복이 불가합니다. 대화가 가능한 상대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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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ryWood
지금 그 분들의 신앙심을 의심하시는 겁니까?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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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95
어차피
대선은 정권교체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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