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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작년에 생초로 분양되서 아파트 입주했구요
그때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았어야 했는데 하아.. 뭘 아는게 없이 처음으로대출 받다보니까
아무생각없이 조금이라도 더 싼거 한다고 변동금리를 했다가 2.8 ->5.2까지 지금 올라버렸네요 이자가 거의 2배에 육박해서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중입니다.
집은 전매제한 단지라서 현재 거래가0건인 단지이고 그래서 kb시세가 없는 상태입니다.
특례보금자리론 안내에서는 KB시세가 없는경우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잡는다고 하는데
그렇게되면 공시지가가 8억이하라서 문제는 없을거라 생각하고 신청했는데. 떨어졌네요.
감정평가원에서 전화와서 주변단지 시세로 9억이 조금 넘는 평가가 나와서 특례보금자리 해당이 안된다고 합니다.
웃긴건 같은단지 더 큰 평수인 세대가 이미 특례보금자리 실행을 받은분도 계시더라구요. <- 공시지가 기준으로 대출 받으심.
감정평가원에 전화하면 자기네는 주변시세로 평가하니 바꾸고 자시고 할게 없고 해줄게 없다 그러고
주택금융공사에 전화하면 자기네는 kb시세가 없으니 감정평가원에 감정을 맡겨 산출된 시세로 기준을 잡는다는 얘기만 반복입니다.
이렇게 사람마다 규정이 다르게 적용되도 되는건지, 제가 주택금융공사에 더 따져볼 방법이 있는건지 혹시라도
아시는 분 있으시면 한말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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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롸이트 제가 알기로도 밀러님 말씀으로도 kb시세도, 부동산 거래도 없는 1200세대15개월된 단지라 3번 공시로 가면 8억이하라 문제 없는데 답답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