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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계속 이야기하지만 다주택자 규제연속(민주당 압승)의 대세적 흐름은 "지방에 있는 값어치 떨어지는 주택 처분 서울로 돈이 몰린다"입니다. 취득세 12%를 내고 다주택자가 되려하는 산수도 못하는 바보들은 없죠. 다주택자도 미래의 수익이 있으니 전세를 공급하지 뭐 선한 임대인 그런거 아닙니다. 웃기는 소리죠. 계속되는 다주택규제는 전세공급량을 낮추고 다주택자들의 지방주택 우선순위 처분 똘똘한 1채 인서울로 갈아타기 지속, 미분양 쌓인 지방무주택자/유주택자들의 지방주택 처분 후 인서울 아파트 매입러시, 빌라와 오피스텔 등 전세 사기여파로 인한 비아파트 회피 수요로 돈은 점점 서울 아파트로 몰릴 겁니다.
하락 인디언기우제는 서울 아파트에는 먹히지 않습니다. 연말에 가서 지켜보시죠. 우리 집값 정상화(?) 폭락을 바라는 인디언기우제님들. 매매가 밑판을 끌어올리는게 전세가인데 민주당이 원하는 임대주택 지어서 해결이 되리라 보시는지, 잘 한번 관전해봅시다. 2022년 둔촌주공 30평대 10억 초반에 당첨되고도 스스로 포기한 삼성전자 직원은 로또 1등 당첨권 하나 날린셈이죠. 자업자득 아니겠습니까. 돈은 한 인간의 선택을 측정하는 도구죠. 각자도생, 폭등이든 폭락이든 그런건 취향대로 하시고 투자는 확률게임입니다. 지금 50주이상 상승중인 서울아파트 전셋값 상승세 계속 진행되면 적어도 밑판을 끌어올려 잔잔하게라도 서울 아파트 매매가도 점진적 우상향의 확률이 높겠지요. 그럼 각자도생 성투하십시오. - '24년 4월 서울 아파트 시장 정리 (뜨거워지는 시장과 퍼지는 온기 속에서 금리 및 전세가율 추이가 관건)
- 4월 지표가 나왔습니다. 늘 그랬듯이 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해 지표를 보여드리기 전에 두 가지 양해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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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하러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