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렌드

요즘 3~40대 사회활동에서 소위 소득이 괜찮은 분들의 성향은 명확합니다.

신축, 대단지, 1군브랜드( 래미안,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더샵, 롯데캐슬, 이편한세상, 아이파크, 자이 등 ) 를 선호합니다.

문주부터해서 커뮤니티센터 그외 기타 등등 퀄이 다릅니다.

(자동차만봐도 신형과 구형의 차이가...)

그럼 위치는 어디를 선호할까 생각해보면

강남 서초 용산 한뉴 성뉴 하이엔드

=================================================================

잠실 강동고덕 아현뉴타운 흑석,노량진 뉴타운 등 서울 중상급지 뉴타운

이문장위뉴타운 신길뉴타운 거여마천뉴타운 구성남뉴타운 광명뉴타운 등 서울 중하급지 뉴타운~ 경기도 상급지 뉴타운

매교뉴타운 호계뉴타운 정도 떠오르네요,

일딴 뉴타운을 선호하는 이유는 대부분 역세권이고, ★학군이 후진곳도 학군 형성되는데 금방★입니다.

이문, 장위뉴타운 실거주 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국평 입주시 13억 아파트라고 가정하면, 13억기준 현금 6억 + 대출7억 ( DSR,LTV 따져봤을때 연봉 1억은 나와야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의 사람들이 모여살게 됩니다.(상황이 다를 수는 있으나 스탠다드하게 봤을때 저럴것이라 계산되네요.)

현금6억있고, 맞벌이기준 6~800만원이상의 소득이면 자연스레 애 교육에 관심이 생깁니다. 그런사람들이 만세대이상 모여사는게 뉴타운이고 자연스레 상권, 학군이 형성됩니다.

거기에 행정적 지원도 빠방할건 기정사실입니다. 부동산쟁이들 농담반 진담반으로 강동을 국회의원되려면 둔촌주공(12000세대) 주변만 유세하면 된다는말이 있죠. 비슷하게 해당동네에서는 뉴타운 표만 먹으면 됩니다. 1찍2찍 하며 갈라칠 필요없이 국회의원은 당선되려면 표가 필요하고, 뉴타운 사람들 민심만 얻어도 사실상 해당동네에선 당선이거든요.

끝으로 요즘 젊은사람들은 멋진걸 중요시 하는데 뉴타운 단지들은 아파트 이름도 다릅니다.

라디우스파크 푸르지오, 래미안 라그란데, 매교역 팰루시드 3~4티어인곳들조차도 아파트 브랜드+닉네임으로 지어놔서 좀치나? 싶네요.

마지막으로 거래량.

서울 24년 3월거래량이 최종집계도 되지 않은시점에서 (4월30일 최종수치나옴) 현재까지 3900건으로 최고거래량 달성했다네요. (4천건 넘기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참고로 4월달에도 분양권/부동산 단톡방에선 신고가 거래, 전고점 회복 거래 됐다는 카톡이 자주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