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억 물고 사업 포기합니다" '미분양 공포'에 대형 건설사마저16
- 이꾸이
- 등록일 2023-02-07 16:33
- 조회수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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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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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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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트
반포 아리팍 3억 계약금 포기한 분과 같은 심정이겠죠. 계속 진행했다가 입을 더 큰 손실을 막기 위해 이 돈을 포기한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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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lker
사업중단은 결국 공급부족으로 이어지고 공급부족은 결국 가격폭등을 초래한다는걸 모르시나요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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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트
많이 사세요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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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꾸이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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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치느님
나도 1년전엔 집이 부족해서 오른지 알았음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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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짱이
저걸로 가격폭등한다고요?
2023-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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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beak
대형 건설사가 부포 모니터링을 게을리하네요 부포 분위기 보면 포기 할리가 없는데 ㅋㅋ
2023-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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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상단
공급무새들은 집이 무슨 소비재인줄 아는가?
집한번 제대로 지으면 최소 50년이상 사용하는데.. 새집이 더 깨끗하고 좋은건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20년전 아파트가 못살만큼 나쁜것도 아님 아파트 지을때마다 과연 수억차이를 감수하고 모두가 다 새집갈꺼라 보나?
2023-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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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도나으리
ㅋㅋㅋ 그럼 대우건설이 440억 버리는건 멍청해서 그런가요
2023-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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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지마빵사올게
사이클 돌고도는거 맞긴한데 대형사가 손절하면 이제 시작이라는 뜻이죠ㅋ 불나방처럼 뛰어드는 개미들이 손절할때쯤 들어가면됩니다.
2023-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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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현재 대구 다음 위험한 곳이 포항이기야 합니다.
그 다음 정도가 천안 아산 정도 역시 대기업은 손절도 타이밍 잘 잡네요.
현재 미분양이 7만개 정도인데 지방이 55000개 수도권은 미분양이 15000개도 아직 안 됩니다. 지방 미분양은 지난 정책의 부작용으로 생긴 면도 있는데 수도권을 모두 규제로 묶자 투자수요가 지방으로 쏠리면서 지방 부동산도 사업성이 있다고 건설사 시행사가 오판해서 엄청나게 건설했죠. 지방 아파트는 광역시를 제외하면 건축비만 있으면 무한 공급 가능합니다.
한달에 만개씩 미분양 늘어서 20만개 가까이 미분양이 쌓일텐데 임대주택으로 돌린다고 하더라도 지방 중소도시는 물리적으로 입주할 인구는 있는지도 ...
2023-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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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러문
건설사들이 이렇게 포기하면 무주택자분들이 헐값에 집구하는데 도움이 안되서 큰 걱정되겠어요. 좋다고 기사퍼왔는데 정작 본인에게 화살이되는군요.
2023-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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