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드립니다..
저는 일산 거주중입니다. 나이는 만 33세이고, 기혼입니다.
2013년 결혼하면서 아버지 소유의 아파트에서 (24평) 거주중입니다.
거래의 목적으로 당시 실거래 시세 (1억7천)중에 9천4백을 송금하였으며,
그 이후 명의이전을 하지 못하였습니다....(세대주로 변경만 함..)
이제 이사의 목적으로 기존집을 처분하여 새 집으로 이사 갈 예정인데요...
현재 거주중인 아파트 시세가 2억4천(2017년 1월, 실거래가)입니다...
이러면 증여세가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진행하는게 더 세금이 조금이라도 덜 나올지... 문의드립니다...
1. 아파트 명의 이전하여 본인이 아파트 매매
: 이러면 현시세대로 금액을 매기는지... 2013년 당시에 하엿으면 증여세가 얼마 안나왔을텐데.. 집값이 올라서..
차액이 크네요... 그리고 취득동록세 양도세 등등을 따로 내야 하는지. (국민주택이라서 면제가 아닌지?)
2. 아버지 이름으로 매매후 현금으로 받을 경우..
: 이경우에서 2013년에 송금해드린 돈을 증빙하여 추가 공제 받을수 있는지...?
(2억4천 - 기본공제 5천 - 기송금한 9천을 제외한 차액에 대한 증여세만 내면 되는지..?)
3.다른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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