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으로 살다가 8월쯤 배우자 명의로 분양권 당첨 되었고 4년후 입주예정입니다
고민은 올해 전세만기라서
다른집을 샀다가 입주할때 팔고 넘어가려합니다
이 경우에 사려는 집의
대출받을 때 제한사항이나
양도세 등의 산정기준이 유주택자로 들어가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이 있다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주택 매매를 너무 가볍게 보시면 안됩니다.
분양의 경우 등기기준으로 1주택자가 되는건데,
기존 가지고 있는 주택을 신규주택 매수 후 3년안에
팔아야 비과세입니다.
근데요..
안팔려서 비과세 혜택이 날라가기도 합니다.
또한 분양 관련 집단대출을 받을시에
신규주택 매수시에 대출이 안 나옵니다.
대출 때에는 분양권도 주택으로 취급이 되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이런 경우는 모험을 떠나시기 보다는 안전하게
자금 관리 하시기 바랍니다
단, 2주택 모두 현금 구매일 때는 상황이 달라요
전세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인데
입주까지는 4년이 남아서 어찌할지 고민입니다
내년초에 중도금 대출이 진행될한데 그것도 영향이 있을까요?
음 그러면 곤란한데 말이죠
분양 받은거 집단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대출로 신규주택 구매요.?
자살행위입니다.
돈흐름 한번 꼬여서 중도금 못 내면
집 날려요
@설프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취득세도 크고 비과세 받기도 윗분말씀대로 내가 원하는대로 술술 잘 풀려야 되는경우라..
재수없으면 갑자기 급매하게 되거나 하는 경우도 생길거 같네요
현금 만땅이라 상관없음! 하면 상관없는거구요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분양권 후 주택구입은 양도세 비과세 부분이 없어요. 그래서 둘중 먼저 파는건 양도세 비과세 안될꺼에요.
등록안내
주택 매매를 너무 가볍게 보시면 안됩니다.
분양의 경우 등기기준으로 1주택자가 되는건데,
기존 가지고 있는 주택을 신규주택 매수 후 3년안에
팔아야 비과세입니다.
근데요..
안팔려서 비과세 혜택이 날라가기도 합니다.
또한 분양 관련 집단대출을 받을시에
신규주택 매수시에 대출이 안 나옵니다.
대출 때에는 분양권도 주택으로 취급이 되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이런 경우는 모험을 떠나시기 보다는 안전하게
자금 관리 하시기 바랍니다
단, 2주택 모두 현금 구매일 때는 상황이 달라요
전세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인데
입주까지는 4년이 남아서 어찌할지 고민입니다
내년초에 중도금 대출이 진행될한데 그것도 영향이 있을까요?
음 그러면 곤란한데 말이죠
분양 받은거 집단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대출로 신규주택 구매요.?
자살행위입니다.
돈흐름 한번 꼬여서 중도금 못 내면
집 날려요
@설프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