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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미쳤다는 표현은 사실 좀 잘못된 표현입니다.
부동산 외에는 정상적인 투자 수단이 없다가 정답입니다.
대한민국 선진국입니다.
잘사는 나라입니다
돈많은 사람 많아요.
문제는 그 돈을 활용할 곳이 없습니다.
본인에게 물어보겠습니다
3억이라는 돈이 생겼습니다 뭐부터 하실건가요?
주식할건가요?
다들 목돈 모으면 뭐 부터 하라고 하나요? 모든 사람이 말합니다. 부동산부터 사라고요.
그 외에는 한국에 투자할 만한게 없습니다.
주식은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말이 들릴정도로 박스피이고,
주식으로 돈 벌었다는 사람 본적이 있나요?
가장 잘하는 주식러는 아무것도 투자 안한 주식러라는 우스개 소리까지 있고, 증빙자료도 있는게 현실이죠.
범법행위는 기본이고 편법행위는 일상화된게 한국 주식이니까요.
형량도 개낮음.
주식조작한 영부인이 있는 나라,
주식조작 청문회에서 걸려도 개무시하고 검찰총장 임명강행하는 나라
그 사람이 지금 대통령하고 있죠
반대당은 주가조작 특검하자고 깝치지만, 눈가리고 주가올리려고 쑈하는 중이고
주가조작에 대한 추가입법은 없죠.
애당초 알고도 지들이 검찰총장 시켜줬으니까요
주식시장이야 뭐 개판인거 모르는 사람이 없으니 이만 말하면
그 돈으로 차를 투자하나요? 감가상각의 대표인데
은행? 쥐꼬리만한 이자만 주죠.
해외주식? 그 변동성 높은데다 내 돈 3억을 도박처럼 투자할 사람은 얼마 없습니다.
목돈이 생겨도 활용할 방법이 없어요. 한국에서는
그래서 한때 코인 열풍이 들었던거죠. 새로운 신규 투자 수단. 제한없는 하락과 상승
사람들이 한때 미친듯이 파고든 이유가 여기있습니다.
물론 너무 광풍이 되니 정부가 아예 거래소 폐쇄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갖고 왔고
덕분에 새로운 신규 투자수단이 성장할 수 있는 새싹을 아예 짓이겨 버렸습니다.
다른 투자 수단이 생기면 뭐합니까 코인꼴날텐데.
그래서 가장
오랜 경험이 축척되어잇고, 가장 안전한 상승 자산인 부동산. 이거외에는 목돈이 들어갈 여지가 없는 겁니다.
주식투자는 개망한 사람들의 빅데이터가 넘쳐나지만
부동산은 성공한 사람들의 빅데이터가 넘쳐나니까요.
거기다 세금.
대부분 큰 돈을 벌면 세금이 붙습니다. 소득세.
몇몇 예외가 있는데 그 중 대표 면제가 부동산입니다.
부동산은 실거주 조건을 채우면 소득세를 면제해주는 경우가 많죠.
큰 돈을 안정적으로 벌 수 있었던 경험이 있는데다
세금까지 절세가 가능하니
누구나 다 부동산에 투자하는거죠.
돈이 생기면 일단 부동산부터 박는겁니다.
이 구조가 깨지지 않는 한 집값은 떨어질 가능성이 없습니다. 한국경제가 성장하는 한요
물론 인구감소로 인해 한국경제가 고꾸라지면 집값도 같이 고꾸라지겠죠.
한국 경제와 부동산은 같이 간다는 말입니다.
즉 부동산이 망하면 한국경제까지 망해야 하는거고, 본인이 그 망한 경제 속에서 먼저 뒤지겠죠.
그래서 부동산이 떨어지려고 하면 어떻게든 부양책을 쓰고, 우상향 구조로 가려고 정부에서도 계속 그렇게 붙잡고 있는 겁니다.
부동산 값을 떨어트리려면 새로운 투자수단이 나와서, 그곳으로 부동산 자금이 옮겨가던가
아니면 주식시장을 올바르게 개선해서 그쪽으로 자금이 흘러가게 하던가 해야합니다.
물론 주식시장 건전화가 가장 좋겠지만, 그건 우리나라 오너지배 구조상 사실 어렵습니다.
정재계가 한몸이거든요.
그래서 부동산은 늦게라도 타야되는 겁니다. 한국경제가 망할 징조가 보이실때 빠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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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방법이 없음. 그냥 끌고가야지.
끌고가지 않으면 다 죽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