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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만료일이 10월 말일인데 집주인이 매도한다고 하여, 저는 갱신거절 의사를 밝히고 10/30일자로 매도가 되었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가계약금 500만원 받았고 바로 입금해준다고 하더니 자기가 이체한도가 안되서 월요일에 보내준다고 하더라구요. (이때 어떻게든 받았어야 하는데ㅜㅜ) 하필 아이폰이라 자동녹음이 안되서… 문자로는 집주인이 10/30일 괜찮냐는 문자가 있고, (500만원 나중에 준다는 통화는 녹음이 없음) 통화 후 제가 계좌번호를 보낸 문자가 있습니다. 그 후 매도 계약이 파기되고 집주인은 가계약으로 받은 500만원 안돌려줬다고 하네요. 정리하자면 10/30일자로 매도 됐다고 하는 전화받고 바로 마음에 드는 집이 있어서 가계약금 100만원을 입금하였습니다. 그런데 매도계약이 파기되고, 저도 날짜를 지킬 수 없게 되어 사정해봤지만 가계약금을 돌려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이에 집주인에게 손실금 100만원을 보내줄것을 수차례 말하였으나 계속 모르는척하거나 계약되면 준다는 답을 하더니, 그돈 주면 집 팔릴때까지 기다려줄거냐는 개소리까지 합니다. 어제는 밤에 계약금 10프로를 보내주고 11월에 대출받아서 보증금 준다고 문자가와서, 손실금 100만원도 보내라고 하니, 대놓고 자기 대출이자가 많이 나가서 못준다고 합니다. 자기는 받은 500 꿀꺽하고, 그로인해 발생한 100만원 못준다니 너무 화가 납니다. 이 돈 받을 수 없나요? 법적으로 제가 받을 수 있을까요? 일단 녹음증거는 없지만, 10/30일을 확인하는 문자는 여러번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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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돌내
today_tomorrow
제가 불리한가요?
부동산이나 보증보험 상담시에는 받을수 있다는 답변을 받긴 했습니다. 소액소송이라도 하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