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라면 경기도(상급지포함)말고 서울해야하는 이유에대한 과거 자료6
- eihbfj79
- 등록일 2024-09-09 10:28
- 조회수 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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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신축빨로 경쟁하는 경우가 그렇죠. 예전 분당도 처음에는 강남 싸다구 때릴 기세였어요.
그래서 투자하려면 신축은 배제하고 투자해야 합니다. 물론 신축에서 가족과 행복하게 생활하는 효과를 무시할 수는 없죠. 그리고 단기적 수급 문제 때문에 잘 치고 빠지면 "고수님들은" 잘 먹고 빠질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일반론 얘기입니다. 더 예전에 신축이 지어진 강남은 결국 서울 도심 싸다구 때리게 됐죠. 이런 경우도 물론 있다... 하지만 이제는 어려울 거다... 정도 과천의 경우 재건축빨이라서 잘 드신 분은 재건축으로 잘 드셨을겁니다. 재건축 안됐으면 조금 거시기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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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imal_spirit
구별 평단가의 맹점은 연식과 평형 구성이 고려되지 않고 퉁쳐버린다는 점이죠.
본문 자료 당시엔 대형이 인기였으니 대형이 많고 준신축이었던 1기신도시가 고평가되었고, 현재는 소형이 단가가 훨씬 높은데다 1기신도시가 구축 밭이 됐기 때문에 지나치게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연식별로, 평형크기별로 세분화하여 비교하는게 아니라면 지역별 평단가 비교는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경기도라 시세가 쳐진게 아니라 대형에 구축이 되어서 떨어진 건데 이게 경기도에 투자하지 말라는 이유가 될 순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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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1동구축 정도까진 과천 신축으로 가능하긴하다마는..
20~22억 구간물건들 생각보다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