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주는 문재인때 다주택자 느낌이네요13
- 읽일읾읽
- 등록일 2024-08-12 12:10
- 조회수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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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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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주작글임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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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본인 취미활동(?) 중 하나가 리튬전지 가지고 노는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폭발하거나 불난 것도 여러 번 겪어봤습니다.
업계 내부 사정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략 지금까지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면 다음과 같은 것이 추측됩니다. 1. 세계 자동차 업계가 지나칠 정도로 빠르게 차량 전동회에 힘쓰고 있고 1-1. 여기에는 환경적인 부분도 있으나 주된 것은 국가간, 자동차 회사간의 헤게모니 다툼이 있을 듯. 2. 성능 향상 등에 힘쓰다 보니 고속 충전이나 충전 용량 등에 대해 강하게 포커스를 맞춤. 3. 위 1,2의 이유로 인해 충분한 테스트 없이 그냥 빨리 빨리 제품화를 하다 보니 소비자가 일종의 베타테스터가 된 듯.
이런 이유로 트러블이 생기는게 아닌가 합니다.
하나씩 이야기 하면 기존 내연기관 시절 명성을 날린 유럽, 미국 메이커들과 내연기관 시절의 헤리티지가 전혀 없지만, 충분한 자본력과 국가적 지원에 힘입은 중국 메이커. 당연 인권은 내다 버리는 수준의 후자 국가에서 빨리 전기차 헤게모니를 잡기 위해 급히 급히 개발을 서두르고 뭐 하나 발전된 것이 나오면 안전에 관련된 충분한 테스트 없이 즉시 적용하고 여기에 헤게모니를 뻇기지 않기 위해 마찬가지로 서두르는 유럽, 미국 메이커들. 게다가 기존 내연기관과는 달리 전기차는 차량 메이커가 부가가치를 다 먹는게 아닌, 배터리사와 부가가치를 나눠야 하니 배터리사와 차량 메이커간의 헤게모니 경쟁, 섣부른 기술력으로 급히 자체 배터리 개발을 해서 확실하게 '갑'의 입장에 서려는 기존 명문 차량 메이커. 성능은 안 나오지만 주주들을 실망(?)시킬 수 없어서 일단 제품을 내놓고 보는 후발 배터리사들.
현 내연기관 대비 전기차의 부족한 점은 충전시간과 1회 충전시 이동거리인데 이동거리를 늘리기 위해 배터리를 늘리면 원가 상승이므로 배터리 량을 제한한 가운데 성능향상을 위해 고속충전기술에 매달리고, 또 같은 배터리 셀로 최대한 충전을 하기 위해 힘쓰는, 이 와중에 충분히 테스트되지 않아 버그 발생이 있을 수 있는 충방전 시스템(BMS)
이런 점들의 콜라보가 현재 전기차의 문제점이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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