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승론자 입니다. + ( feat. 삶의 태도 )4

1. [24년 하반기~25년상반기]

24년 상반기 엄청난 회복세로 인해, 6개월~1년정도는 미시적 관점에서는 약보합 ~ 조정 일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피로감도 있는데다가, 최근 제기된 경기침체 가능성 등 여러 이슈도 남아있겠죠.

2-1. [긍정론자1 - 정치병은 사절 ]

저는 엄청난 긍정론자 입니다. 개인적으로 좌우 상관없이 정치랑 엮어서 이번엔 나라가 망할꺼다. 하는사람들은 사실 상종하기가 싫습니다. 아 물론 성향을 지니는건 언제나 존중이고, 저역시 때에따라 치우치기도 합니다. 제가 말하는건 극단적 부정+비관주의자들 입니다.

부정적인 마인드가 옮으면 될것도 안된다고 믿는 주의입니다. 

추가로 앞으로 저희가 살면서 대선후보~국회의원을 사적으로 만날 일은 없고, 그사람들은 저희를 딱히 생각해줄 이유가 없습니다. 1/50,000,000명 이거든요. 근데 굳이..? 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국정 운영 방향에 따라 투표는 꼭 합니다^^

( 다만 정권마다 어떤게 과학이다. 이런건 믿습니다. ex) 부동산은 우파일때 사서 좌파일때 팔자 이런정도 )

2-2. [긍정론자2 - 국뽕 ] 

저는 국뽕은 지리게 차있는데, 자원없는 국가에서 반도체, 전자, 자동차, 화학, 케이팝등 고부가가치 업종이 많다는데 지극히 동의하고 대단한 민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한 성장과 진취적인 모습때문에 개인적으로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매우 좋아합니다.

( ★★★번외로 3050분들 꽤 계실텐데... 저 초딩때만해도 소니>>>>>>>>>>삼성 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ㅎㅎ ★★★)

우리의 고민 10가지 중 7가지는 그냥 넘어가지고, 2가지는 어찌저찌 잘 해결되고, 나머지 1가지가 좀 문제인 경우가 태반이라고 합니다. 결국 열심히 살다보면 잘되있을거라는데 1표입니다.

3. [투자철학]
이건 변하지 않습니다. 저는 주식,채권,부동산 투자할 때, 뉴스 이런건 참고만하고(오히려 반대로 참고) 본질적으로 아래 짤 3개만 봅니다.

- 확실한 물건(서울~수도권 부동산, 신축수요 등)은 10년놓고보면 오른다. 라고 생각합니다. 

- 전망은 어짜피 틀립니다. 워렌버핏,피터린치,이창용,최상목 정도랑 호형호제하고 1주일안에 저녁약속 잡는 사이면 미시적 전망을 80%는 맞출수 있을거 같은데.. 그런사람은 여기에 이런글 안적겠죠.ㅎㅎ 

- 다만 한가지 확실한 점은 사람들이 너도나도 쫄아서 욕하고 던질때 사면 큰 실패는 없을듯 합니다. 서울수도권부동산 or 전통적인 우량주 등등은 좀 더 내려가서 지하실 터치하더라도 다시 올라올거구요. 뉴스랑 반대로 행동하면 보통 타율이 좋은듯 합니다.

- 적당히 먹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갈 줄 아는 미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