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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 자문을 구하려고 글 남깁니다.
저는 현재 광주 신현동에 위치한 다가구 주택에서 살고있습니다.
일단 집 계약은 HUG 100% 짜리 대출로 보증보험도 가입하고 살고있구요.. ( 1억 전세 )
만료일은 10/31 까지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사를 가야해서.. 지난달 부터 집주인에게 좀 미리 빠져도 된다고하며. 집을 당근에 내놓은상태입니다.
집상태도 괜찮아서 문의도 많이오고, 심지어 가계약도 한번 했었는데..
가계약 하신분이 본계약을 하는 도중.. '전세자금대출' 불가로 나와 제 "계약서비(15만원-부동산지급)" 만 날린상태입니다.
일단 집주인과는 관계가 나쁘지 않아 일단 다시 잘 팔아보겠다고 하고 열심히 올려놓은상태인데요..
보증보험이 되는지 집주인에게 물어보니.. 현재 신현동 쪽 다가구주택들이 보증보험 / 전세자금대출이 잘 안된다고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등기도 찾아보고 했으나..
공시가 6억 정도 되고... 집에 위법 문제 도장도 없고.. 소유권 바뀐적도없고..
을구에채권최고액 1억 3천만원 잡혀있는게 단데...
이런집에서 왜 보증보험이 안나오는걸까요...
혹시 다른 데이터를 봐야할게 또 있는지...
아니면 지금 정부나 은행에서 보증보험이나 전세자금대출이 뭔가 조건이 까다로와 졌는지.. 다른 조건이있는지가 너무궁금합니다.
저는 지금 청약이 된상태로.. 10월초에 빨리 이사를 가고싶은데.. 집이 좀 나가야될텐데.. 걱정이네요..
다행인건 저는 보증보험도 가입되어있고.. 만료일도 10/31 이라서 그렇게 크게 차이나지는 않지만.. 괜히 보증보험도 안되는 집을 팔아야된다는게 뭔가 찝찝하기도하고.. 걱정도 되고해서요..
자문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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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구 주택인지?
다중 주택인지요?
근린생활시설이 껴있으면 안나올수도 있습니다
근린이 있으면 그 층만 안나오는거 아니었나요? 전체가 안나오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