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액대는 혼돈이 없게, 국평 RR기준으로 적습니다.
22년
서울 하급지 : 장위자이 9.5~10억
경기 최상급지 뉴타운( 서울하급지로 보는게 맞을듯 ): 철산자이 9~10억
23년
서울 하급지 : 래미안 라그란데(11억), 이문 아이파크자이 (12억)
24년
서울 하급지 : 장위 푸르지오(12억)
쉽게 못꺼내는 얘기지만... 공사비는 23년 9~10월까지 폭등 후, 정체 상태. 오히려 일부 자재가 안정화돼서, 공급 / 수요 둘 입장에서도 다행히 공사비 자체의 미친듯한 상승은 당분간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 위에 적어놓은곳들은 3~4년전에 도급계약서등을 미리 써놓은덕에 물가인상률을 기준으로 평당 6~700만원 선에서 공사비 계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겁주려고 공사비 평당 800~1000만원하는데, 이건 이해관계가 매우 복잡하죠(지하로 깊던, 특이한 커뮤니티, 하이엔드 급 마감재 사용, 이제 이주철거 시작할 곳들)
각설하고, 장위6구역(푸르지오)가 이번에 시장에 전달한 메세지는 확실했다고 봅니다.
서울뉴타운 중 하급지를 분양가 12억에 내놓은건데, 22년 장위자이때처럼 경쟁률이라도 약했으면, 비슷한 급으로 곧 분양 할 장위10구역, 이문4구역 등은 좀 더 저렴한 분양가를 아주 조금이나마 기대해볼 법도 했습니다만...
더 저렴하게 나올 가능성은 사라졌네요.
장위10구역은 내년 일반분양을 앞두고있는데, 12억중반~13억근처까지 나오지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조합입장에선 산성역 헤리스톤처럼 10:1 정도의 경쟁률이 제일 이상적입니다. 마지막까지 가서, 조금 낮은 경쟁률로 다 파는 그림이 수익률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이거든요.
광뉴급은 12억초반
이문/장위뉴타운급은 12억중반~
마용성 행당7구역급은 18억이상 예상해봅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공감입니다. 장위자이가 진짜 맛돌이죠.
인서울 역세권 평지뉴타운을 10억미만 이라뇨 ㅎㅎ 축하드립니다